한국GM, 쉐보레 구매시 50만원 베이비 키트 제공
방명호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한국GM은 쉐보레가 지난 2월부터 시행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러브 베이비(Love Baby) 이벤트’를 3월에도 연장 시행, 임신•출산 가정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쉐보레는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 중 임신•출산 가정에 50만원 상당의 유아 용품으로 구성된 ‘쉐비 베이비 키트’를 선물한다. 쉐비 베이비 키트는 아기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아기 욕조, 속싸개 등 총 10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 1월부터 2017년 3월까지의 기간 동안 임신 혹은 출산 가정이 이와 관련된 증명서를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가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러브 베이비 이벤트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하며 이달에도 이벤트를 연장 시행하게 됐다”며, “3월 한달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임신•출산 가정에 베이비 키트를 선물, 매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방명호 기자 (bangmh99@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