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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보는카드뉴스] 카드 포인트, 몰라서 못쓴다고요? 100%활용 꿀팁

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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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


여러분, 신용카드·체크카드는 매일 사용하는데, 카드포인트는 어떻게 사용하시나요?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전달 실적이 안돼서 거부 되거나, 깜빡하고 있었더니 나도 모르는 사이 포인트가 소멸된 경우도 있죠.

아까운 카드 포인트. 계속 이렇게 흘려버리실 건가요?

포인트를 알뜰하게 쌓아서 현명하게 쓸 수있는 꿀팁을 소개합니다.

우선 카드를 선택할 때부터 자신의 소비패턴에 따라 포인트 활용도나 혜택이 많은 카드를 골라야합니다.

예를들어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 분이라면, 해외가맹점에서 많은 포인트를 적립해 주거나, 항공마일리지 혜택이 많은 카드를 선택하면 되겠죠.

카드 포인트 이용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아예 연회비가 저렴한 카드를 발급받거나 부가서비스가 1~2가지에 집중된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이제 카드를 골랐다면 포인트 할인혜택이나 이용조건 등 카드사 홈페이지나 상품 안내장을 꼼꼼히 살펴봐야합니다.

사실 포인트 이용이라는게 무조건적이지 않거든요. '전월실적, 제외대상' 이런 것들이 있기때문에 꼭 확인해보세요.

보통 대학등록금, 무이자할부, 선불카드 충전금액 등은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가족카드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인데요.

배우자, 부모, 자녀 등 개별 카드를 가족카드로 묶어서 이용하면 쉽게 실적을 채울 수 있어 높은 등급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쌓았는데 깜빡하고 못쓴다면 너무 억울하겠죠.

카드포인트는 '보이지 않는 돈'이나 마찬가지 인데요. 상품 구매부터 교통카드 충전, 금융상품 가입, 세금 납부, 사회기부 까지 활용범위가 나날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카드 포인트 유효기간은 통상 5년인데요, 보통 카드사가 소멸되기 6개월전부터 청구서 등을 통해 안내를 하긴합니다.

하지만 내 포인트는 스스로 확인하는 것이 좋겠죠.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을 통해 조회해보실 수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강은혜(grace1207@mtn.co.kr)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은혜 기자 (grace1207@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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