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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볼보, 세단+SUV 합친 크로스 컨트리 출시…첫 모델은 김혜수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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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좌상단] 볼보, 크로스 컨트리 출시

[하단1]
볼보 크로스 컨트리 국내 상륙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세그먼트 개척

[하단2]
세단+SUV 융합형 모델
안락한 세단의 주행감과 넓은 적재공간 결합

[하단3]
강인한 인상의 외관
내부는 스웨덴 감성의 나무·가죽으로 무장

[인터뷰] 이윤모 /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
"90 클러스터의 완성, 합리적인 가격 책정,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20% 이상 성장한 6,300대 이상을 판매하고자 합니다."

[하단4]
볼보, 국내 첫 모델로 배우 김혜수 발탁
국내시장 마케팅 강화

[인터뷰] 김혜수 / 배우
"세단은 차체가 낮다 보니 타거나 내릴때 상체를 자꾸 앞으로 숙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SUV는 반대로 차체가 좀 높다 보니 다른 어려움이 있는데, 크로스 컨트리를 타고 내릴때는 그런 불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단5]
"여가생활에 적합한 새로운 형태의 차량"
가격은 6,990만~7,6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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