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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시승기] 성능ㆍ가격 다잡은 '명불허전' 신형 BMW 530i

방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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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방명호 기자] BMW코리아는 지난 2월 디자인을 완전히 바꾼 7세대 뉴 5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전 세계에서 79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다.

특히 지난해 벤츠 E클래스 밀려 국내 수입차 업계 1위를 내준 BMW 입장에선 이번 신형 5시리즈를 내세워 자존심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뉴 5시리즈에는 특히 국내 소비자를 위해 전 모델에 M 스포츠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다. 또, 반자율주행 기술과 제스처 컨트롤, 컨시어지 서비스 등 최첨단 안전 보조와 편의 기능이 장착됐다 .

엔진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가솔린 1종, 디젤 2종 등 총 3가지인데, 뉴 530i의 신형 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이전 보다 7마력이 상승된 252마력과 35.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가격은 6990만~7480만원이다. 이번에 시승한 모델은 BMW의 4륜 최첨단 4륜 구동 시스템인 x-Drive와 M스포츠 패키지 플러스가 적용된 최고급 530i 모델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방명호 기자 (bangmh99@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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