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차익거래 대장 '우본'의 귀환..파생 구원투수될까
김예람 기자
[상단] 돌아온 차익거래 대장 '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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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2018년 말까지 0.3% 거래세 면세
차익거래 시장에 5천억원 우선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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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사학연금·우본 등에 거래세 부과 후
차익거래 규모 2009년 56조원 → 2016년 4.7조원
[싱크] 김기덕 /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파생상품 시장이 다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성과와 시장 상황을 고려해서 필요하다면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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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선물 가격 안정성 강화·유동성 증가
외국인 주도에서 한국 기관 주도 시장 재편 효과
[싱크]
황영기 / 금융투자협회 회장
오늘같이 좋은 날 우정사업본부의 차익거래 시장 재참여를 한 마디로 '대장의 귀환이다' 이렇게 정의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