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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광장 파랗게 물들인 포카리스웨트 '블루런'

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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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MTN) 유지승 기자]


동아오츠카가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을 맞아 일요일인 어제(14일) 서울대공원에서 이색 마라톤대회인 '블루런'을 개최했습니다.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트와이스 축하공연과, 포카리스웨트 댄스 치어리딩 대회, 포카리스웨트 패밀리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메인 행사인 '블루런(BLUE RUN)'은 과천 서울대공원의 둘레를 따라 총 7km 코스로 준비됐습니다. 워터존·익사이팅존·버블존을 설치해 구간 중간마다 시원한 물 폭탄과 거품 분수 등 특별한 장애물 코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환호했습니다.

[인터뷰] 장진영 40대 / 서울 광진구
나와보니까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상당히 놀랐고요. 가족단위도 많이 나와있고, 젊은층들도 많은데 나오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인터뷰] 김나현 20대 / 서울 강남구
사람들과 모임에서 나왔는데 같이 이렇게 활동도 하고 추억도 만들고 되게 좋아요.
'30주년' 포카리스웨트 이색 마라톤

이날 행사에는 댄스 치어리딩 대회가 함께 진행돼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이벤트 등이 함께 열려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포카리스웨트 1대 모델인 아시아 수영 스타 최윤희 씨가 축사를 해 의미를 더했으며, 현재 광고 모델인 가수 트와이스가 공연과 함께 '포카리 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인터뷰] 양동영 / 동아오츠카 사장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30년간 국민 여러분께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는데, 가족과 친구분들과 함께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뿌듯합니다.

"온 몸을 파랗게 물들여라"
포카리스웨트 발매 30주년 기념 '블루런' 마라톤

총 7km 코스…물폭탄·거품분수 등 이색존까지
"가족, 친구와 함께"...광장 파랗게 물들여

내 몸에 가까운 물 '포카리스웨트'
30년 장수 음료 브랜드로 '우뚝'

스포츠 공식 음료 '포카리스웨트'
"소통 강화…전 연령층 즐기는 음료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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