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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사무환경이 문화 만든다"…퍼시스, '맞춤형 오피스'로 공략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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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수연 기자]


좌상] "사무환경이 문화 만든다"

퍼시스, 차별화된 공간 경험 제공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캠페인 진행

[말자막] 박보영 / 퍼시스 사무환경기획팀 대리
'사무환경이 기업의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메시지를 드리기 위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똑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업무특성에 맞는 사무환경을 제공해드리는 사무환경 전문기업으로써...

국내 사무환경 전문기업 퍼시스, 최신 트렌드 발표
"오피스 4.0 시대…국내 사무환경 변화 이끌겠다"

[말자막] 이종태 / 퍼시스 대표이사
일하고 싶은 오피스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사람들이 워크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전문성과 노하우로 시장 선도"
2021년까지 5000억 매출 달성 목표


"사무환경이 문화 만든다"…퍼시스, '맞춤형 오피스'로 시장 공략


"그간 대내외 환경 요인으로 매출이 정체되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연평균 두자리 이상의 성장동력을 다시 탑재해 올해를 매출 5000억원 달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는 31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7'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퍼시스는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소개하고 사업전략을 발표했다.

퍼시스 사무환경 기획팀이 연구하고 도출해낸 최신 사무환경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퍼시스는 브랜드 성장을 위한 3대 핵심 방안으로 ▲사무환경 전문성 강화 ▲공간을 통한 고객 경험의 혁신 ▲신규 브랜드 캠페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를 꼽았다.

퍼시스는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고유의 역량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새로운 오피스 솔루션을 선보이며, 엄격한 관리와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차별화된 공간을 통한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고 접점도 늘려갈 계획이다.

회사는 현재 본사 로비와 쇼룸, '퍼포밍 오피스' 컨셉으로 조성한 비즈니스 센터, 전시장 등 브랜드의 주요 공간들을 리뉴얼하는 '‘Office we lov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캠페인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를 통해 회사와 조직에 의미있는 변화를 제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퍼시스 대표이사 이종태 부회장은 "이미 많은 기업들이 기업문화에 맞는 사무환경을 하나의 핵심 경영 전략으로 보고 구성원이 행복해 지는 변화를 추구하는데 많은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력, 오랜 기간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사무환경을 통해 소비자가 얻을 수 있는 가치들에 대해 알리고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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