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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로 보는 카드뉴스] 5월 산업생산 '뒷걸음'…마지막 숨고르기 될까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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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재경 기자]
<주제카드>

지난달 전체 산업생산이 두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황금연휴도 있었지만 소매판매와 서비스업도 전달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

<카드1>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3% 감소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전월비 0.2% 늘었지만, 서비스업 생산이 0.3% 줄어든 때문입니다.

<카드2>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면서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0.9% 줄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도 7개월 만에 감소했습니다.

<카드3>

우리 경제에 빨간 불이 켜진 걸까요?

오히려 그 반대라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통계청은 "전체 산업생산이 두 달 연속 감소했지만, 이는 기저 효과의 영향으로, 경기가 꺾인 것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카드4>

우선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그동안의 불확실성이 해소됐습니다.

새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추경 등은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 들어 수출 증가세, 소비심리 개선 등 회복신호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카드5>

산업연구원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5%에서 2.8%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도 성장률 전망을 2.5%에서 2.9%로 높여잡았습니다.

지난 수년 간 뒷걸음질만 치던 우리 경제가 이제는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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