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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4차 산업혁명 선도할 중소기업 혁신기술 다 모았다"

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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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진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1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7년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개최했다.

기술혁신대전은 기술혁신으로 국가경제에 기여한 중소기업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기술·제품을 전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술 행사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기술혁신대전은 '4차 산업혁명을 여는 혁신기술, 미래를 주도하는 기술인재'라는 슬로건 아래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한다.

이날 기술혁신 유공자 시상식에선 유완식 쎄믹스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류창열 유성화학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최수규 중기부 차관을 비롯해 중소기업인,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전시관은 중소기업 기술혁신·기술인재·기술보호·산학연 등 7개 테마별 332개 부스로 운영된다.

기술체험관에선 가상현실(VR)과 실물로봇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핵심인 '스마트공장'을 시연해 볼 수 있다.

이밖에도 4차 산업혁명 포럼, 기술보호 컨퍼런스, 품질혁신 컨퍼런스, 해외바이어 구매 상담회,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싱크] 이낙연 / 국무총리
"정부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 벤처정신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특히 규제를 대담하게 혁파해 신산업은 규제 없이 출발케 하고..."

[인터뷰] 김덕수 / 한국신호공사 대표
"교통시설물이 각종 표지판, 횡단보도 투광등, CCTV가 분리 설치돼 예산낭비와 도심미관 저해와 빛 공해로 오히려 사고를 유발시키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다기능 표지판을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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