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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금투협 야구대회, '화합과 나눔의 장'으로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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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6개월간 대장정 마쳐

금융투자회사 25곳 참가...미래에셋대우 우승ㆍ교보증권 준우승

[인터뷰] 안재효 / 미래에셋대우 선임
"올해는 저희 회사가 합병되면서 기존의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 두 팀이 합쳐져서 경기를 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서먹한 감도 있었지만 이렇게 두 팀이 합쳐져서 하나가 돼서 우승을 이루게 돼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인터뷰] 최윤호 / 교보증권 대리
"제가 못하는 부분을 다른 사람들이 메워주고, 다른 사람을 못할 때 제가 메워주는 부분도 있으니까 그런 점에서 업무나 야구나 서로 도움이 될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금융투자업계 올스타팀 자선경기도 열려

'화합과 나눔의 장' 취지살리기 위해 각종 행사 마련

[인터뷰] 황영기 / 금융투자협회장
농아인 야구협회와 같이 야구를 하고 그래서 장애인들도 보듬고 어린이들도 보듬는 그런 포용적 금융, 상생적 금융을 하는 조그만 자선행사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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