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SK텔레콤 '티움' 개관… "30년 후 미래도시 체험하세요"
이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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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체험관 '티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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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문을 연 티움 재단장..최첨단 ICT 체험관으로 변신
2개 전시관에서 ICT의 현재, 미래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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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거리·집으로 꾸며진 '현재관'..5G 시대 기술 전시
2047년 첨단 미래도시 구현.. ICT 기술로 지구 위기 극복
[인터뷰] 채영훈 / SK텔레콤 뉴미디어기획팀장
"인공지능, 5G와 같은 ICT 기술이 인간의 삶을 얼마나 편리하게 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현재관은 5G 기술 기반으로 실제 쓸 수 있는 생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미래관에서는 2047년 인류가 맞이하게 될 여러가지 문제점을 ICT기술을 통해 해결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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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통수단 탑승.. 우주관제센터, 홀로그램 회의실 등 이동
초고속 네트워크·인공지능 이용한 우주, 지구 환경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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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메디컬 프린터 활용해 골절 환자 수술 가능
추석 연휴 기간, 가족 대상 특별투어 실시
[인터뷰] 이지원 / 관람객
"상상만 했던 일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VR과 컨트롤러를 통해 재난지역에 가서 지구를 구하는 장면이 굉장히 재밌었고요. 앞으로 5G 시대와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과학기술이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