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물결눈썹 #야광화장 #홀로그램…'이색' 메이크업
뷰티 채널용 '이색' 콘텐트 눈길…실생활 적용은 '요원'강민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민혜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민혜 기자 (mineral@mtn.co.kr)]
뷰티 시장에서 유통되는 '미용 정보'에는 두 부류가 있죠. '실생활용'과 '인터넷업로드용'입니다.
후자는 실생활서 하기 힘들지만 SNS 등에 유통되는 정보죠. 주로 뷰티 채널 등에서 공유됩니다.
독자의 관심을 얻거나 유행을 선도하기 위해 행해지는 '독특한' 메이크업을 일컫죠. 인스타그램·유튜브 등을 통해 게재됩니다.
독자의 관심을 얻거나 유행을 선도하기 위해 행해지는 '독특한' 메이크업을 일컫죠. 인스타그램·유튜브 등을 통해 게재됩니다.
구불구불한(squiggly) 눈썹·입술, 콧구멍·입주위에 속눈썹을 붙이는 일, 오는 31일 할로윈을 맞이해 준비한다는 공포 형성 아이라인(spooky eyeline) 등이죠.
독특하지만 실생활에서 접할 일은 드물죠. 비현실적인 미용 정보가 관련 채널에 등장하는 이유는 뭘까요.
국내 뷰티 유튜버 등도 홀로그램·야광화장품 메이크업 등을 선뵀죠. 이들은 독자의 흥미를 유발할 법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실생활에 적용하기엔 무리지만 '보는 재미'가 있는 건 확실하네요.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민혜 기자 (mineral@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