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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이동빈 신임 수협은행장 "1조원대 공적자금 조기 상환"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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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단]
"수협은행 공적자금 조기 상환"

하단]
이동빈 신임 수협은행장 공식 취임
"1조 1,500억원대 공적자금 조기 상환"

[녹취]이동빈 / 수협은행장
"1차적으로 저의 재임기간중 구체적인 상환계획을 마련하고 직원 공감대 형성 및 중앙회에서 추진하는 배당금 손금인정을 추진하여 연평균 약 3,000억원 정도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단]
이동빈 행장 "수협은행 소매금융 강화"
"30%인 소매 비중, 시중은행 수준 제고"

[녹취]이동빈 / 수협은행장
"본부의 역량, 방침 등 모든 것을 영업 활성화에 집중시키고 영업성과 우수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 및 우대제도를 확대토록 하겠습니다."


제2대 Sh수협은행장으로 선임된 이동빈 신임 은행장이 공적자금 조기 상환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동빈 회장은 오늘 오전 서울 잠실 수협은행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공적자금을 조기 상환하고 어업인 자긍심을 고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수협은행이 지난해 말 수협중앙회에서 분리되면서 중앙회가 1조 1,580억원의 공적자금 상환을 책임지게 됐지만 수협은행은 배당을 통해 상환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동빈 행장은 현재 30%인 소매금융 비중을 다른 시중은행 수준으로 대폭 끌어 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 2월까지 우리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역임했던 이 행장은 우리은행의 자산 건전성을 대폭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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