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실적↑…하나금융 3분기 누적순이익 5년간 최대
조정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이자 마진 증가 등에 힘입어 은행권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한 1조 5,410억원을 기록해 최근 5년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3분기 이자 이익은 2분기보다 3.5% 증가한 1조 3,017억원을 기록해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기업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도 31% 증가한 1조 2,4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자 마진 증가 등에 힘입어 은행권의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한 1조 5,410억원을 기록해 최근 5년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3분기 이자 이익은 2분기보다 3.5% 증가한 1조 3,017억원을 기록해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기업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도 31% 증가한 1조 2,4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