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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기업] "휴대용 초음파 기기로 의료 불모지 개척"

박수연 기자2017/11/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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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병실에서 의사만 사용했던 초음파 진단기를 어느 곳에서 누구든지 자유롭게 쓸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의사 출신 벤처기업가가 개발한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가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수연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몽골의 한 도로변에 교통사고를 당한 환자가 누워있습니다.

병원으로 이동할 여력이 없는 응급 상황에서 의사가 한 손에 들어오는 휴대용 기기로 환자의 상황을 빠르게 진단합니다.

국내 벤처기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이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는 영상 정보를 바로 스마트폰에 보낼 수 있어 현장 뿐 아니라 원격 진료까지 가능합니다.

[인터뷰] 류정원 / 힐세리온 대표이사
의사들이 초음파 진단을 사고현장이나 앰뷸런스 같은 교통수단, 수술방이나 중환자실 등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면 더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반 초음파 기기와 비교해 가격이 10분의 1 수준으로 해외 30여개국에 활발히 수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과 일본, 미국 시장을 집중 공략해 올해 매출이 3배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품 구매가 쉽지 않은 의료 불모지인 제 3세계 국가들에도 눈을 돌렸습니다. 올해부터는 UN과 손잡고 아프리카 가나 지역에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연계해 베트남 의료보건개선 사업에 참여하는 등 의료 공공부문 영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 초음파 기기 뿐 아니라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입니다.

[인터뷰] 류정원 / 힐세리온 대표이사
초음파와 디지털 플랫폼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AI를 활용해 가이드를 해주는 네비게이션 역할을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앞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수연(tout@m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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