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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열풍에…로펌 수임료·소상공인 결제 가상화폐로

이진규 기자2017/12/20 17:16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진규 기자] 비트코인 열풍이 거세지면서 법률시장과 소상공인 업계에서도 가상화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로 수임료를 받는 로펌과 가상화폐로 상품을 결제하는 업체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현은 이달부터 일부 가상화폐 관련 자문계약에 따른 수임료를 가상화폐 이더리움으로 지급받을 계획이다.

해당 로펌은 향후 가상화폐 관련한 사건의뢰가 증가할 경우 고객 요청에 따라 가상화폐를 통한 수임료 지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재윤 법무법인 현 변호사는 "가상화폐와 관련된 법적이슈에 대해 고민해왔고 그와 관련된 자문과 상담을 진행해왔다"며 "로펌 내에서 가상화폐의 내재적 가치를 인정하는 의견이 다수 존재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업계에서도 향후 비트코인 결제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하는 국내 상점은 이날 기준으로 150여 곳이다.

가구점과 음식점, 의류상점 등 품목을 가리지 않고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지하상가에 위치한 '고투몰'은 최근 일부 제품부터 비트코인 결제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의류와 잡화, 식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 가구거리에 있는 가구점 '로하스'도 지난 15일부터 비트코인 결제를 시작했다.

서울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가상화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을 마련하는 상점들이 주변에 늘고 있다"며 "당분간 가상화폐 결제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진규 기자 (jkmedi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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