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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포트 - 호반건설] 대우건설 매각판 흔드나

[MTN 경제시사토크 '사이다'] 기업 리포트
한규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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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자, 현재 호반건설을 둘러싸고 있는 현안부터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게 대우건설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건데, 일단 그 교수님, 시장에서는 대우건설을 한 2조 원 정도에는 팔아야 되지 않겠느냐, 이 정도의 가치는 있을 것 같다고 보고 있지만, 호반건설이 제시한 금액은 1조 4천억 원밖에 안돼요. 이 속내가 뭘까요?


A.글쎄요, 뭐 속내는 저희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만, 일단 뭐 대우는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것처럼 2010년에 금호아시아나 그룹으로 넘어갔다가 그때 이제 안 좋아지니까 산업은행에서 그때 2조 170억 정도를 주고 이제 사갖고 왔죠. 그래서 지금 현재 산업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이 50.75% 정도 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주가만 따지고 봐도 1조 2,500억 정도는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정확하게 호반건설 입장에서는 현재의 주가 정도만 내가 내고 사겠다, 라는 그런 의도를 지금 보이고 있는 것 같은데요. 호반건설은 지금 이제 뭐 그 저희가 자세하게 알 수 있는 회사는 사실은 아니었었는데,


Q.왜 그렇죠?


A.네, 최근까지는 일단은 공시를 하지 않고 있었고 정확하게 공시를 많이 하고 있지 않았었지만, 5조가 단위가 넘어가면서 이제 공시를 해야 되는 그런 입장이 되다 보니까 의무적인 공시를 하면서 이제 정보가 좀 더 이제 시장에 좀 많이 나오게 됐죠. 호반건설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거는 이제 현금 부자 회사다, 이렇게 좀 알려져 있습니다.
뭐 부채가 상당히 좀 낮고요. 아까 뭐 비디오 상에서도 많이 설명이 나왔었는데, 부채의 비율이 굉장히 낮고 지금 현재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과 유동 자산을 전부 다 합치게 되면 약 1조 5천억 정도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Q.호반건설요?


A.호반건설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지금 대우건설을 매수하겠다, 라고 했던 그 금액 정도는 지금 어느 정도 융통이 가능한 그런 상황이라고 지금 볼 수는 있습니다.


Q.속내는 모르겠으나 본인들이 들고 있는 돈보다는 조금 더 작게 인수 희망가를 써 냈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있는 돈에서만 쓴다는 얘기예요. 만약에 호반건설이 대우건설을 인수하게 된다면 그 이후의 시나리오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일단 시공 능력 평가에서도 굉장히 순위가 올라갈 것 같기도 하고요, 소장님.



A.맞습니다. 사실 대우건설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하죠. 해외에서 입지도 굉장히 크고요. 해외에서 뭐 토목, 플랜트, 발전, 이 아우르는 굉장히 대우건설이라는 이 프리미엄 때문에 사실은 주가만을 놓고 자산 가치, 매각가를 평가하기보다는 그 이외의 경영권 프리미엄 여기에다가 뭐 지적 재산권이며 특허권이며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다 얘기, 아우르게 되면 뭐 2조 원 이상을 받아야 됩니다.
사실 산업은행은 여기에 지금 대우건설에 3조 원이 넘게, 3조 2천억 원 정도를 투입을 했기 때문에 뭐 지금 삼파전입니다. 대우건설 입장에서는 국내에서는 호반건설이, 그리고 중국계 두 개 사모 펀드가 이제 하고 있는데, 이들의 이제 해외로 매각했을 경우 단순 계산해서 헐값 매각, 그리고 국내 이제 기술 유출, 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어서 호반건설이 국내 유일하게 이제 입찰에 참여를 했기 때문에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데,
만에 하나 시공 능력 13위의 호반건설이 뭐 대우건설 인수하게 되면 단숨에 선두로 업계 선두로 도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리고 호반건설은 그동안 사실 여러 가지 인수, M&A에서 발을 뺐지만 유독 하나 뭐 2백억 정도의 이제 호반, 아, 이 유독 이 울트라, 울트라건설만을 이제 인수하면서 건설 분야에서는 그나마 이제 꽤 이제 공을 들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제 호반건설이 지금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이나 그리고 이제 유동할 수 있는 유동 자산을 포함하게 되면 뭐 1조 4천억, 뭐 조금 더 높여서 1조 5천억까지는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인데, 근데 지난해 매출을 비교하게 되면 대우, 대우건설이 11조 원, 그리고 지금 호반은 1조 한 천억 원대,


Q.거의 열한 배 정도 차이가 나네요.


A.그렇습니다. 거의 열 배 가까운 이제 그러니까 피라미 정도의 수준이 고래나 아니면 그 큰 고기를 먹겠다, 라는 거기 때문에 승자의 저주가 나오는데, 근데 이제 일각에서는 정치적 이슈를 또 곁들이게 되면 호반건설은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커 온 이 중견 건설사니까 현 정부와 코드가 맞지 않느냐.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이런 점이 강점으로 꼽혀서,
그리고 특히나 이제 산업은행장 역시 새 정부에서 선임한 인사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코드가 맞게 되면 이제 조금 이 호반건설 쪽에 무게가 좀 실리고 있는데, 실제로 오늘 이제 속보를 보게 되면 호반건설이 그동안 M&A에서 자꾸 명함만 내밀고 뒤로 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은 M&A 하면서도 외부 이제 이 인수 자문단을 전혀 꾸리지 않았어요. 선정을 하지 않았어요.
근데 이번만큼은 호반건설이 지금 대우건설 인수 자문사로 김앤장이라는 법률 회사, 그리고 이제 삼정을 이제 선임을 했습니다. 이 얘기는 굉장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자문료를 내서라도 그동안은 이제 내부 자문, 회사 자체 내로 이제 자문을 하면서 이제 좀 회사가 어느 정도 건실한지를 홍보하는 정도에 그쳤다면,
이번은 자문을 내면서도 이제 자문을 받겠다, 라는 건 그만큼 인수 의지를 표명한 게 아니냐, 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Q.우리가 기업의 M&A를 볼 때 물론 대부분 큰 기업이 작은 기업을 인수하는 경향들이 좀 많이 있고요. 다만 때때로는 작은 기업이 큰 기업을 인수해서 성공하기도 하고, 혹은 반대로 승자의 저주라고 해서 실패하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최근에 있었던 게 미래에셋이 대우증권을 인수하면서 이것도 작은 기업이 큰 기업을 또 인수한 것 아니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작은 기업이 큰 기업을 인수하는 게 반드시 이제 실패한다, 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호반건설하고 대우건설의 격차가 너무 커서 인수한다고 하더라도 운영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느냐에 대한 궁금증이 남아요.



A.네, 그렇습니다. 한두 가지를 짚을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규모가 이제 아까 이야기했듯이 매출 규모는 한 열 배 정도 차이, 직원 수도 520명에서 4천 명이니까 약 아홉 배 차이 나기 때문에 첫 번째 이제 제기되는 문제가 운영상의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러니깐 열 배 이상 되는 조직을 한 번도 운영해 보지 않은 기업이 이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과연 능숙 하겠느냐에 대한 리스크가 첫 번째 있고요.
두 번째 문제는 호반건설은 지금까지 주택 사업을 위주로 했습니다. 근데 아시다시피 대우건설은 플랜트라든지 해외, 그러니까 사업 구조가 많이 달라요. 우리가 아는 똑같은 건설이긴 하지만 사실 사업 구조는 전혀 굉장히 다르거든요. 특히 대우건설은 매출액의 50프로 가까이가 지금 해외 플랜트에서 많이 했기 때문에 주택 사업만 저렇게 시공, 시행을 통해서 그 LH로부터 땅을 분양받아서 시공을 했던 호반건설이 해외 사업이라든지 플랜트 사업을 지금같이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겠느냐,
이런 의구심이 사실 들죠. 그래서 일각에서는 아까도 이제 소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번 M&A의 신청이 일종의 들여다보기 아니냐. 왜냐 하면 저 호반건설이 현재 주택 사업, 건설 사업은 기존의 신규 주택 시장에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재개발 사업으로 빠르게 지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호반건설은 향후에 포트폴리오를 그쪽으로 가져가야 될 가망성이 큽니다.
그래서 최근에 강남 재건축 시장으로 막 뛰어들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그런 이윤데, 아무래도 대우건설을 들여다보기를 좀 하다 보면 자기들이 가지지 못한 노하우들을 좀 미리 알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나, 라는 포석도 있지 않나, 라는 재계의 시각이 있습니다.


Q.하긴 그 어느 동네에 가서 아파트 수주 따오는 것과, 이라크에 가서 해양 플랜트 수주 따오는 것은 영업 능력, 영업의 방식 자체가 완전 다르기 때문에요 호반건설은 주택 사업을 주로 해 오다 보니까 그럼 대우건설을 인수하고 나서 이런 것들까지 능수능란하게 잘할 수 있겠느냐에 대한 의문점은 계속 남게 되는 겁니다.
사실 기업을 합치게 될 때에는 단순히 지분만 합치고 경영권만 들고 오고 이게 문제가 아니라, 근로자들도 품에 안아야 되고요. 그리고 그 인수하게 되는 기업의 문화도 품에 안아야 되거든요. 우리가 지금까지도 봤을 때 그 문화가 잘 융합이 안돼서 좀 분란이 있었던 기업들도 많이 있었고, 호반건설은 어떻게 될까요, 대우건설과 함께?



A.일단은 뭐 가장 큰 것 중의 하나가 어느 정도의 성과나 이런 거에 대한 보상을 하느냐, 보상 체계가 가장 큰 문제거든요. 복리후생 제도나 보수 같은 거를 일단 비교를 해 보면 좀 쉽게 알 수가 있는데, 지금 현재 알려져 있는 거로 인하면 지금 대우건설 같은 경우에는 임직원들 지금 평균 급여액이 한 7천 4백만 원 정도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공시 자료에 나와 있는 직원들에 대한 것만 보더라도 한 5천 2백만 원 정도가 됩니다. 그것은 10대 건설 회사들 평균이 지금 5천 7백만 원이니까 그것보다는 조금 못 미치기는 한데, 지금 현재 호반건설의 임직원들에게 지금 가고 있는 평균 금액들이 한 4천 6백만 원 정도로 알려진 거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죠.
지금 그래서 현재의 수준조차도 만족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대우건설은 지금 파업 예고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이제 이런 것들에 대한 그 보수를 좀 인상을 시켜 달라, 라는 것과, 그 다음에 산업은행이 자꾸 이제 경영에 좀 간섭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것들 때문에 노조가 지금 파업을 예고를 하고 있는 상탠데,
이게 만약에 좀 더 급여 수준이 올라가거나 이렇게 되면 격차가 더 심해지거든요. 호반건설이 그것을 전부 다 감내할 수 있을 정도로 임금을 올려 줄 수 있느냐, 그런 문제는 또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러면 결국엔 이 격차들 때문에 내부적인 갈등이 분명히 발생할 것이고, 그것이 계속 심화가 된다면 결국에는 뭐 호반건설 입장에서는 뭐 인수를 만약에 한다 하더라도 기술이나 어떤 이런 면에서만 좀 얻어 내고, 또 회사가 또는 어떻게 다르게 또 분리가 될 가능성이 또 생길 수도 있죠.


Q.그런 시나리오도 예상은 해야 된다.


A.네.


Q.그 과거에 어땠는지 혹시 얘기해 주실 수 있는 분 있나요? 그러니까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이 합쳐지게 됐을 때 외환은행 직원들은 사실 정통성 부분에서도 본인들의 자부심이 굉장히 높았었고 연봉도 하나은행에 비해서 좀 높았었는데, 이 부분도 사실 합병된 이후에도 많은 문제점이 제기가 됐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좀 소송, 그 거의 많이 사라진 것 같아서, 이게 어떻게 정리가 돼요, 보통?


A.사실은 외환은행은 이제 외환 쪽에 강점을 갖고 있는 특화 은행으로 출발을 했죠. 그리고 이제 하나은행이랑 합병이 되면서 노사가 굉장히 반발을 했습니다. 특히 이제 외환은행의 경우에는 굉장히 높아진, 상대적으로 하나은행보다 높은 연봉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어느 정도 하나은행 쪽이 무마를 해 줬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낮아 줬던 연봉이 하나은행 근로자들은 좀 올라온 측면이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 문제가 이게 지점을 통폐합했습니다. 지점을 통폐합해서 사실 하나은행, 옛날 외환은행 고객도 최근 들어서 아마 통합된 이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것처럼 지금 그동안은 사실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밖으로 표출됐지만 굉장히 저금리 상황에서도 우리나라 예대마진 차가 굉장히 커지고 주택 대출 위주로 굉장히 지난 정부에서 이제 대출이 굉장히 많아지다 보니까 오히려 순이익이 더 늘어나면,
그러면서 이제 내부적으로는 이제 이 인터넷 전문 은행이 출발하면서 통폐합하고 오프라인 인원을 줄이고, 이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다 보니까 이제 좀 무마가 된 거예요.


Q.경기가 좋아져서 그런 거네요.


A.그러니까, 지금 경기를...


Q.돈을 잘 버니까, 네,


A.경기를 잘 타는 것도 있고, 그 굉장히 불협화음이 심할 수 있는데, 오히려 시티은행 같은 경우에는 지점을 줄이면서 굉장히 언론에 부각화 됐는데, 하나은행은 오히려 점점점 그런 뉴스가 점점 줄어들면서 오히려 좀 이득을 본 측면이 있습니다.


Q.호반건설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 매물이 나올 때마다 계속 물밑 작업은 했던 것 같고요. 그리고 계속 인수 의향서는 제출은 하는데, 결국은 좀 마지막에 발을 빼는 게 있어서 이번에는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좀 인수 의향이 좀 강해 보이기는 하는데요.


A.두 가지예요. 일단은 그동안 이제 인수에 이제 도전장을 내밀어, 명함을 내밀었다가 철수한 것들을 보면 금호산업, 동부건설 그리고 SK증권, 한국종합기술 등이 있습니다. 전부 다 이제 할 것처럼 이제 뛰어들었다가 실제로 한 건은 거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과연 지금 자기의 유동 자본을 전체를 투입해서 더 큰 거를 더 큰 사업인데, 이것도 마찬가지 건설 업종이거든요.
물론 뭐 분야가 약간의 특화된 분야가 다르긴 합니다. 근데 현 시점에서 내년 건설 경기가 그렇게 좋을 거냐? 좋지 않다는 겁니다. 그럼 왜 구태여 자기 자본을 대부분 굉장히 알짜 자산이고 현금 장사만을 하던 이런 호반건설이 무리수를 둘까, 이런 부분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사실 일부에서는, 아아, 결정적인 M&A에 뛰어들 때는 아까 경험, M&A 경험을 좀 축적하자,
앞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만, M&A 적격 대상자로 선정이 되게 되면 해당 회사를 실사할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 장단점, 사업 구조뿐만 아니라 경영 정보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호반건설이 뭐 여러 가지 M&A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것 때문에, 아니다, 낮은 가격으로 먼저 이제 이 질러 놓고 그러고 난 다음에 결국에 아니면 말고,
좀 빼는 이런 게 아니냐, 라는 쪽이 강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면 오늘 얘기는 또 그동안과는 좀 다르게 호반건설이 인수 자문사로 이제 법률 자문사를 이제 고용을 하고 돈을 직접 쓰는 걸 보게 되면 실질적으로 적게 불러서 거기다가 약간의 이제 프리미엄을 얹는다 하더라도, 1조 4천억보다 좀 더 준다 하더라도 지금 어차피 대우건설은 계속해서 주가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M&A가 지연되다 보니까.
주식 가치가 낮아지다 보니까 프리미엄을 좀 조금 얹어 주는 방식으로, 뭐 천억 내지 2천억 정도를 더 얹어 주는 방식으로 인수를 하려는 것도 아니냐, 이런 분석도 나오고 있는 겁니다.


Q.교수님, 그냥 간단하게요 인수 가능성 어느 정도로 좀 보고 계시나요?


A.인수 가능성은 지금 오늘 나오는 뉴스들에 의해서 조금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실질적으로 여태껏 했던 행보와는 조금 다른 행보를 지금 보이고 있고, 정치적인 이슈가 좀 남아 있고 이렇다 보니까 인수 가능성이 처음에 저는 이 뉴스를 접했을 때 반이 안 될 거다, 라고 예상을 했었는데, 지금은 한 절반 정도까지도 올라갈 수 있을 거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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