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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권오준 포스코 회장 "창립 50주년, 시원유명 자세로 더 분발" 외 3건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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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권오준 포스코 회장 "창립 50주년, 시원유명 자세로 더 분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멀리 보고 밝게 생각하는 시원유명(視遠惟明)의 자세로 올 한해 더 분발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권 회장은 시무식에서 "새로운 50년을 맞이해 임직원 모두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포스코 그룹이 가야 할 길을 깊이 명심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포스코 창립 50주년 공식 엠블럼을 선포했습니다.


2. 황창규 KT 회장 "5G 상용화 주도권 확실히 해야"

황창규 KT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평창에서 5G 시범서비스 성공을 바탕으로 5G 상용화를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황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 평창 5G 성공을 바탕으로 5G 상용화의 주도권을 확실히 하고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인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드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3.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성과 자만 말아야…초일류 기술회사 목표"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사장이 작년 성과에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초일류 기술 회사'를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세계 경제는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등 불확실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미래를 창조하는 초일류 기술 회사, 지속 성장 가능한 조직문화 창출,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회사 등 3가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4.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로 무장해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해 경영 화두로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 개발'을 임직원들에게 제시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신년사 사내방송을 통해 "기존과 같은 성장 방식은 앞으로 통하지 않는다"며 "세상에 없는 일류기업이 되어야 하고,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로 그것이 가능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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