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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이대훈 농협은행장 "올해 손익 목표 7800억원" 외 2건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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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1. 이대훈 농협은행장 "올해 손익 목표 7800억원"

NH농협은행이 올해 목표 수익을 7800억원으로 잡고 선도은행 진입을 위한 도약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대훈 은행장은 오늘 열린 '2018년 경영목표 달성회의'에서 "농협은행 임직원 모두가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손익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고 전했습니다.


2.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미래 이끌 인재 육성 위해 최선 다할 것"

KDB나눔재단은 오늘 KDB장학사업 신규 장학생과 멘토 교사 80여명과 함께 1박2일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청소년은 이 시대의 미래이며 희망"이라며 "한국산업은행은 미래를 이끌어갈 KDB만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노재근 코아스 회장 "능률 혁신해 경쟁력 두배로 높여야"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가 '능률혁신, 두배되는 경쟁력'을 올해의 경영 캐치프레이즈로 정했습니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명확한 목표의식과 실천력으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근본적인 능률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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