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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수소차 넥쏘, 유럽이 중요 시장"

최종근 기자2018/01/09 18:48

<사진=오로라 크리스 엄슨(Chris Urmson) CEO,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이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차세대 수소연료전기자동차 '넥쏘'와 관련해 유럽 시장 선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8'에 참가해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의 차명과 주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수소전기차인 넥쏘는 수소와 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시킬 때 나오는 에너지를 전기로 바꿔 동력으로 사용한다. 수소전기차는 전기차와 같이 배출가스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차량으로, 이에 더해 전기차에는 없는 공기 정화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다. 아울러 넥쏘는 레벨2 수준의 부분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단 5분 충전만에 59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 정 부회장은 기자들을 만나 "(넥쏘는) 매우 중요한 자동차"라며 "토요타도 수소전기차 분야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고, BMW와 폭스바겐도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부회장은 "노르웨이, 덴마크와 같은 북유럽과 프랑스 등 유럽지역이 수소전기차에 매우 관심이 높다"며 "유럽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대차는 올해 3월부터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넥쏘 판매를 시작한다. 연평균 글로벌 판매목표는 3000대 규모다.

현대차는 친환경차 부문의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수소전기차와 전기차에 대해 투트랙 전략을 이어간다. 향후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 차량 8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4종, 전기차 5종, 수소전기차 1종 등 총 18종의 친환경차를 내놓을 계획이다.

정 부회장은 "수소전기차는 향후 800~1000km까지 주행거리가 늘어날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미래를 위해 수소전기차와 전기차 모두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종근 기자 (cj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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