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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내년 카드수수료 종합 개편…최저임금 부담 줄여"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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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금융당국이 소상공인의 최저임금 상승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카드 수수료의 추가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서울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편의점, 슈퍼 등 소상공인단체 협회장과의 간담회에서 올해 카드사 원가 분석을 거쳐 우대 수수료 인하 등의 추가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의 영세 가맹점은 0.8%, 연 매출액 5억 원 이하의 중소가맹점은 1.3%의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 받는데, 이를 더 높일 계획입니다.

금융당국은 또 오는 7월 밴(VAN)수수료를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꿔 소액 결제일수록 낮은 수수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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