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박상우 LH 사장 "일자리 창출·공공주택 공급사업 주력" 외 4건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발표)
1.박상우 LH 사장 "일자리 창출·공공주택 공급사업 주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국민의 든든한 동반자, 지역과 상승하는 파트너'를 화두로 일자리 창출과 공공주택 공급 사업에 주력합니다.

박상우 LH 사장은 "올 한해 LH에 주어진 정부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협약)
2. 김규옥 기보 이사장 "중소·대기업 동반성장 지원"

기술보증기금과 우리은행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중소기업에 저리 대출을 제공하고, 기보는 대출 신청기업에 대한 보증료를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김규옥 기보 이사장은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을 함으로서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발표)
3.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새로운 20년 도약, 파트너십 강화하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열린 '2018 동반성장 새해 모임'에서 "새로운 20년의 도약을 위한 파트너십을 굳건히 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한 부회장은 "지금껏 세계 경기 침체, 공급 과잉 등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지금의 성과를 가져온 원동력은 협력사외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협력의 정신이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인사)
4.이정현 넥슨코리아 신임 대표 공식 선임

넥슨코리아 신임 대표에 이정현 사업총괄 부사장이 공식 선임됐습니다.

이 신임 대표는 2003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사업 실무부터 총괄 임원까지 두루 거친 사업 분야 전문가로 넥슨 자회사 네오플 조종실 실장과 피파실 실장, 넥슨 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