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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디지털금융 인재 육성" 등 3건

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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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기사내용]

▲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디지털금융 주도할 인재 육성"

미래에셋대우가 고려대학교와 함께 디지털융합금융학과를 개설하고 금융 전문가 육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고려대학교의 훌륭한 교육 인프라를 통해 미래에셋 임직원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9년째 다보스포럼 참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가 9년째 스위스 다보스에 참가했습니다.

김 전무는 미국 배인앤컴퍼니의 톨스텐 리치테나우 파트너를 만나 항공산업을 논하며 "4차 산업혁명으로 촉발된 항공산업 기술의 발전은 운송·물류 산업 등에서 우리의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안원형 LS 부사장 "매서운 한파 속, 사랑의 온도 높이자"

LS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습니다.

안원형 ㈜LS 부사장은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지만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 온도를 1도라도 올리는 데 작으나마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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