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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생활경제] 이마트, 1일부터 설 선물세트 판매 돌입 외 2건

최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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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돈버는 생활경제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이마트, 1일부터 설 선물세트 판매 돌입

이마트는 다음 달 1일부터 16일까지 보름간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이마트는 이 기간 동안 삼성과 KB, 신한, 현대 등 12대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하고, 주요 인기 품목 3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세트 가격이 3만원 이상일 경우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5만원 미만부터 10만 원 이상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하게 구성됩니다.


2. G마켓, 4일까지 '전통주 명절선물세트 기획전'

G마켓은 다음 달 4일까지 '전통주 명절선물세트 기획전'을 열고 국내 유명 전통주 총 105종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배증류원액과 청매실, 구운매실을 주원료로 만든 술을 구운 토기(퍽토기)안에 담아 숙성시킨 '배상면주가 오매락퍽(500㎖, 전용망치)'가 4만 원 대에 판매되며 보리증류원액으로 만든 '보리아락21(360㎖*4병)', 고창의 복분자로 빚은 '복분자음(375㎖*3병)' 등도 저렴하게 출시됩니다.

G마켓은 이 기간 동안 전통주 뿐만 아니라 안주류도 최대 55% 할인가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3. 롯데홈쇼핑, '설 마음 한 상' 특집전

롯데홈쇼핑은 설을 앞두고 다음달 11일까지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홈쇼핑앱(종합몰)과 바로TV앱(TV전용)을 통해 ▲일반식품 ▲신선식품 ▲주방용품 등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구매 사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3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방 보관용기 세트, 5회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프라이팬 3종 세트 등이 제공됩니다.

롯데아이몰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고 총 10건이나 100만원 이상 대량 주문고객에게는 5%를 추가로 적립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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