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LG화학, 지난해 영업익 3조 육박...올해 시설투자 3조 넘게 집행한다

황윤주 기자

thumbnailstart
[머니투데이방송 MTN 황윤주 기자]


LG화학이 창사 이래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기록했습니다.

LG화학은 지난해 매출이 25조6,980억 원으로 2016년보다 2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조9,285억 원으로 4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분기 실적도 매출 6조4,322억 원, 영업이익 6,150억 원, 순이익 3,381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를 달성했습니다.

LG화학 CFO 정호영 사장은 2017년 경영실적에 대해 "기초소재부문의 고른 수익 호조 및 전지,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흑자 전환 등에 힘입어 전사 매출과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LG화학은 올해 시설투자(CAPEX)에 3조8,000억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로, 기초소재부문의 고부가사업, 자동차 전지 분야 대형 프로젝트 양산 대응, 핵심 역량 확보를 위한 투자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