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코웨이, 지난해 영업이익 4,727억원…사상 최대

박지은 기자

thumbnailstart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코웨이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코웨이의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은 2조5,168억원, 영업이익은 4,72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9%, 39.5% 증가한 수준으로 사상 최대입니다.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 주력 제품들의 판매가 늘어나는 가운데 최저 수준의 해약률 관리를 통해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는 설명입니다.

올해 목표 매출액은 10.1% 증가한 2조7,7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1.1% 증가한 5,250억원으로 잡았습니다.

마케팅, 영업, 서비스, 품질 등 전방위적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2018년은 코웨이만의 핵심 역량을 강화한 제품, 전략적 목표 시장 대응, 현장과 동업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코웨이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