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비자코리아, 신임 사장에 '패트릭 윤' 선임 외 2건

[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비자코리아, 신임 사장에 '패트릭 윤' 선임

비자카드가 이안 제이미슨 비자코리아 사장의 후임으로 패트릭 윤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신임 사장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싱가포르, 타이완, 영국 지사에 근무하며 10년 이상 전략 및 비즈니스개발, M&A(인수합병) 등의 업무를 이끌어 왔습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는 SC제일은행에서 리테일 금융본부를 총괄했습니다.


2. 타케무라 토요타코리아 사장" 올해 1만3000대 판매 목표"

토요타 코리아가 올해 국내시장 판매 목표를 지난해보다 11% 늘어난 1만3,000대로 제시했습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 코리아 사장은 오늘(14일) 서울 언주로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프리우스C' 출시 행사에서 "프리우스 C는 기존에 토요타 코리아에서 없던 차종"이라며 "2500만원 이하 가격으로 책정해 많은 고객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이동빈 Sh수협은행장, 직원들과 '굿모닝 통통 토크' 펼쳐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영업점 일선직원들과 아침식사를 함께 하며 격의없는 소통을 주고받는 '굿모닝! 통통 토크'를 진행했습니다.

'전국 126개 전 영업점 순회', '고객사 상생경영 투어'에 이은 현장밀착경영 세 번째 시리즈인 '굿모닝! 통통 토크'는 고객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찾아가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가감없이 이야기 나눈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동빈 은행장은 "직원들이 있는 곳이면 언제든, 어디든 찾아가 만남을 갖고 이야기를 나누며 건강한 직원, 건강한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