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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포트 - 광동제약] '한방의 과학화'는 어디로

[MTN 경제시사토크 '사이다'] 기업 리포트
한규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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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저희가 참 여러 가지 분야에서 얘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 결에서 회장과 그리고 경영진을 중심으로 한번 이야기를 풀어 나가 볼까 하는데요. 지금 화면 통해서 함께 확인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네, 한방의 과학화는 어디로, 라고 해 봤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광동제약 얘기를 하면서 3분의 2의 시간은 비타500과 삼다수 얘기를 했는데, 사실 최수부 회장이 처음에 이제 얘기를 했던 거는 한방의 과학화였거든요. 이게 어디로 갔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 텐데, 먼저 최수부 회장에 대해서부터 한번 얘기를 해 보고 그 다음 얘기를 해 보죠.


A.네, 최수부 회장이 이제 광동제약을 설립을 한 게 1963년입니다. 아까 자료 화면에서 보신 것처럼 처음에 고려인삼산업사라는 곳에 들아가서 경옥고라는 것을 이제 영업을 하던 외판 사원으로 시작을 했죠. 경옥고를 팔다 보니까 이것이 굉장히 좀 수익성이 좋은데, 실질적으로 품질이 좀 더 개발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것을 좀 더 과학화를 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광동제약을 창업을 하고 좀 더 최신의 현대 방식으로 생산하는 데 좀 주력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성공을 하다 보니까 경옥고를 팔아서 생기는 수입원을 가지고 우황청심원, 쌍화탕 등을 이제 개발을 하게 되죠. 그래서 이것이 잘 팔려 나가다 보니 이제는 정말 한의, 한의학이라는 것을 좀 더 과학화를 해야겠다, 한방의 과학화를 좀 이뤄야 되겠다, 라고 해서 계속해서 이제 어떤 제품들을 좀 출시를 하는 것도 있고요.
또 한방 병원을 또 이제 그 개원을 하시게 되죠. 편정원이라고 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아마 나이가 드신 분들은 좀 들어 보셨을 텐데, 이 편정원이라고 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천연물 신약입니다. 그래서 그게 개발이 되는 그 시점부터 다른 기업들도 이런 쪽에 투자를 하게 되고 또 새로운 제품들을 이제 출시를 하게 되는데,
그 유사한 제품, 동일한 계열은 아니지만 다른 제약 회사들이 똑같이 이런 천연물 신약을 가지고 개발하고 했었던 제품들이 지금 현재 잘 팔리고 있는 동아제약의 스티렌정이라든가 SK케미컬의 조인스정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최수부 회장이 한방의 과학화의 시초를 문을 열었다, 라고 평가를 하는 분들이 사실 많습니다.


Q.설명을 해 주신 것처럼 옛날 그 광고도 나가고 있고, 그러니까 이때까지만 해도 그야말로 약 선전이었잖아요, 약. 근데 이제 갑자기 뭐 비타500, 삼다수 이런 기호 식품으로 가다 보니까 이게 언제쯤부터였는지 보다 보면 경영권을 물려받게 된 최성원 부회장이 전면에 나서고 나서부터가 아니냐, 라는 분석들을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제 최 부회장이 어떤 스타일의 사람인지도 좀 궁금했어요. 이건 대표님께서 한번 설명해 주시겠어요?


A.네, 제약사 2세들이 여러 경영 틀을 펼치는데, 이 광동제약 같은 경우는 역시 그 경영학과 출신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굉장히 강한 것 같습니다. 그 최성원 부회장은 92년에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96년에 일본 게이오 대학을 그 경영학 석사를 받는데, 이때 게이오 대학 같은 석사를 받은 이주영 부회장을 아마 인맥이 있는 것 같습니다.
92년도에 바로 광동제약에 입사를 해서 2000년에 영업 본부장에 오르고 2001년에 전무, 2004년에 바로 부회장에 오릅니다. 근데 문제는 이렇게 계속 그 경영권을 준비하고 있는데, 2013년 7월에 그 부친인 최 회장이 바로 타계를 하게 되죠. 2015년부터 부회장에 올라서 지금 경영을 일선을 이루고 있는데,
창업주 최 회장과 최성원 부회장이 가장 큰 차이는 아마 창업주가 한방 의약품 중심의 광동제약 기반을 다졌다면 이 최 부회장은 음료 사업을 확대하면서 외형 확장에 더욱 더 매진을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2015년도에 코롱 그룹의 계열이었던 소모성 자재 구매 대행 MRO 기업인 코리아플랫폼을 인수를 하죠. 사실 이게 연결 매출로 한 3천억 이상 잡힙니다.
그래서 실제 광동제약의 1조 매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부분인데, 이뿐만 아니라 아까 우리가 언급했듯이 지속적으로 유통 시장 그리고 음료 시장에 뛰어든 걸로 봐서는 역시 경영학과 출신답게 굉장히 공격적이고 재빠른, 대부분 제약 기업들이 이렇게 보수적인데 불구하고 이분은 굉장히 공격적이고 발빠른 걸음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Q.네, 지금 보시는 것처럼 뭐 식품의 비중이 아무래도 67%에서 물론 좀 줄어들긴 했는데, MRO 부분에서 뭐 40% 그리고 의약품은 오히려 더 줄었죠. 19%를 2016년에 기록을 했어요. 뭐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래도 우리 제약사 얘기하는데 의약품 얘기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28분 만에 처음으로 이제 의약에 대한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은데, 광동제약의 의약 산업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 교수님께서 한번 소개를 해 주시겠어요?


A.광동제약의 단일 제품으로 지금 가장 그래도 기여를 많이 하고 있는 건 사실상 이제 광동우황청심원입니다. 뭐 TV 선전을 통해서 많이들 보셨겠지만, 아로나민골드라고 하는 아로나민 계열에 있는 제품들이 지금 현재 1위고요. 그 다음에 인사돌이 2위고 광동우황청심원이 일반 약품 중에서는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그 외에도 광동제약에서 지금 판매하고 있는 여러 가지 제품들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보면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들이 아니라 대부분 외국에서 개발된 약품들을 수입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게 이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서 수입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이제 백신들이 있는데 아홉 종 정도 되고 있고요.
보통 이제 소아 백신류가 일반적입니다. 여덟 가지 정도의 소아 백신이 있고,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시장에서 좀 안정성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한 50억 정도 매년 매출을 지금 나타내고 있습니다. 근데 일반적으로 이제 약에서 좀 그래도 좀 이게 좀 대박이 났다 이렇게 되려면 단일 제품으로 백억 이상은 매출을 찍어 줘야 되거든요.
근데 실질적으로 단일 제품으로 백억 이상을 찍고 있는 제품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약품 입장에서는 제약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매출은 어느 정도 이뤄 가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대박을 칠 수 있을 만한 제약이 없다, 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고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더 긍정적인 면을 볼 수가 있는 것은 전체적인 비중은 물론 비의약품이 굉장히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약품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낮습니다.
하지만 제약 쪽에서 지금 실질적으로 차지하는 매출을 보게 되면 조금씩 그래도 성장을 보이고는 있습니다. 근데 성장세 자체가 비의약품보다는 낮기 때문에 비중에서는 떨어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매출을 보면 의약에 대한 매출이 조금씩은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요 부분은 사실상 조금 긍정적인 부분으로 볼 수가 있겠다 하고 생각을 합니다.


Q.소장님, 근데 의약품 부문의 매출이 조금씩은 늘고 있다고는 했는데, 앞에서 이제 2015년부터 17년까지 의약품 사업 진행 보면 별로 그렇게 의지가 있어 보이지는 않고, 다른 제약 업체 한 3년치 보면 임상 뭐 시험도 계속 나왔을 테고 여러 가지 물론 실패도 있었겠지만 성공 사례도 있었을 텐데, 여기는 그야말로 그냥 이렇게 떼다 파는 뭐 그런 게 아무래도 많네요.


A.그렇습니다. 사실 그 의약품 사업 부분이 지금 사실 삼다수 매출을 못 미칩니다, 전체 매출, 의약품 산업이. 사실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이제 외국에서 잘 나가는 1등 하고 있는 제품의 판권을 사들여서 국내에 수입, 유통하는 것도 물론 굉장히 좋은 영업 방법일 순 있겠지만, 그러나 그런 제품들조차도 지금 뭐 백신을 제외하고 안정적으로 좀 이 시장에 좀 정착이 됐다, 라고 하긴 좀 어렵습니다.
특히나 비만 치료제의 경우에는 미국 현지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을 들여왔지만, 국내에서는 굉장히 성과도 좋지 않고, 또 이제 해외의 그 미국 업체, 제휴를 맺은 업체가 흔들리고 있다, 라는 소식도 들리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이런 제약 업체의 경우에는 미래에 이제 바이오와 그리고 이제 아예 이제 복제 약으로 갈 건지 아니면 신약을 정말 한미약품처럼 개발을 해서 이제 신약 개발로 갈 건지에 대한 어떤 큰 그림이 써져야 되는데,
광동제약은 사실은 그렇게 크게 자체적으로 약을 개발하겠다, 라는 건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금융감독원이, 아, 그러면 니네가 지금 제약 사업을 좀 분리해라, 제약과 비제약 사업을 분리해서 각자도생하는 방법을 알아봐라, 라고 권고를 했지만 그건 권고지 이제 지시를 따르지 않아도 무방하거든요.
근데 지금처럼 지금 광동제약의 경우엔 워낙에 이제 땅 짚고 헤엄칠 수 있는 이런 음료 부분의 매출이 안정적으로 나다 보니까 제약 산업의 그런 R&D 투자 물론 1% 미만이지만, 그런 리스크를 여기서 잘 번 돈을 가지고 내부적으로 해결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예 이걸 서로 분리해서 지금 잘되고 있는 음료 부분을 별도로 분사를 하게 되면 이 회사에 대한 가치가 더 높아지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리스크를 제약 부분에 이제 어떤 굉장히 좀 취약한 구조를 떠안는 구조가 아니라 아예 별도의 회사로 분리해서 제약사는 유망 제약사대로 뭐 갖고 있는 현금이 꽤 되거든요. 그럼 M&A를 통해서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시장 성장성을 잇는 제약품에 대해서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좀 고민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Q.참 회사 입장에서도 고민이 크겠네요. 지금 와서 제네릭이나 바이오시밀러 분야에 갑자기 뭐 비중을 늘리면서 크게 뛰어들 수도 없는 노릇이고 M&A 정도밖에 수가 없을 텐데, 뭐 지금 상황에서 이거 큰 변화를 주기도 참 리스크 요인이 워낙 크다 보니까 참 쉽지 않은 문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설명을 해 주시다가 비만 치료제 얘기가 잠깐 나와서 그것 좀 여쭤 볼게요. 이것도 좀 불법 마케팅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이거는 또 어떻게 된 일입니까?


A.네, 그렇습니다. 그 광동제약이 유일하게 이제 병원 영업을 할 수 있는 몇 가지 약품 중의 하나가 바로 비만 치료제인 콘트라브라고 그 이제 비만 치료제죠.


Q.이건 병원에만,



A.그렇죠. 이건 전문 의약품이기 때문에 현재 전문 의약품의 규정상 전문 의약품은 광고를 못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 광동제약이 의욕에 불타서 그 팜플릿을 일반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그 배치를 해 놨고, 그 배치한 팸플릿에 뭐 미국 FDA 승인이라든지 유럽 EMA 승인이라든지 굉장히 신뢰성 있는 문구들을 많이 집어넣어서 팜플릿을 배포를 한 게 아마 이 전문 치료약인데도 불구하고 일반 약품처럼 취급한, 그러니까 광동제약이 지금까지 일반 약품을 많이 취급했기 때문에 이러한 유의 영업 자체가 아마 이번에 걸린 것 같습니다.


Q.그러니까 일반인에게 광고를 했다, 라는 건데요. 하다 보니까 좀 불법 마케팅 얘기들도 나오고 참 여러 가지 물론 긍정적인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저희가 좀 아쉬운 부분들도 여러 가지 얘기를 하게 되는데요. 그러면 과연 앞으로의 광동제약의 행보는 어떻게 될 것인가 좀 나눠서 여쭤 볼게요. 좀 어떻게 볼까요? 제약사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는 우리 소장님께서 한번 얘기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현재 지금 잘나가고 있는 이제 기호 식품 위주로 봤을 때는 또 어떤 행보가 필요할지 먼저 교수님께 한번 여쭤 보도록 하겠습니다.


A.뭐 일단 매출이 계속 많이 나오고 있는 부분들을 굳이 뭐 버리거나 뭐 이럴 필요는 사실은 없죠. 근데 그 매출을 어떤 식으로 내 본업에 잘 활용을 하느냐,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의혹들과 우려들이 지금 많이 나오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물론 이제 지금 현재 삼다수 같은 경우에는 분리가 이제 어느 정도 판권을 좀 이뤘지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실질적으로 소매 쪽에서는 여전히 큰 매출을 지금 기대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 뭐 문제는 이제 제약 쪽이죠. 제약 쪽은 뭐 조선무약을 지금 얼마 전에 또 인수를 했는데, 뭐 현금을 가져오기 위해서 조선무약의 어떤 판권을 가져오기 위해서, 혹은 뭐 경쟁사들과 이런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이렇게 가져온 것이 아니냐 하는 우려들이 있었는데, 뭐 다행히도 최근에 위청수라는 걸 다시 이제 만들기로 발표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우려들이나 이런 것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좀 해명을 해야 될 필요가 있겠고요. 그리고 본업이라는 제약 쪽에 좀 더 적극적으로 R&D 투자라든가 이런 쪽을 좀 적극적으로 해서 기업의 컬러를 확실하게 좀 사람들에게 보여 줘야 될 필요가 있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Q.대표님, 광동 음료로서 나아갈 경우의 수는 크진 않겠죠?


A.제가 볼 땐 최성원 부회장의 역할을 보면 음료 자체라보다보다는 유통 자체의 채널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MRO 시장이라든지 현재 카페 시장이든지. 그러니까 삼다수도 보면 4년 계약만 했기 때문에 4년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른단 말이에요. 그래서 비타500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10여 년간 유통 시장을 좀 들여다보면서 비타500을 통해서 유통 채널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고, 그걸 통해서 MRO도 인수를 하게 되고, 그래서 아마 최성원 부회장은 아마 제약사와는 다른 그 행보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Q.알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소장님께서 이제 제약사로서 광동제약은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한번 얘기를 해 주시죠.



A.사실 이제 최수부 창업주가 맨 처음 밝혔었던 회사의 이제 창립 이념은 사실 한방 제품이에요. 거기에다가 이제 건강 음료 전문 계열삽니다. 그중의 이제 건강 음료 전문은 굉장히 잘하고 있는 부분은 분명히 맞고요. 근데 이제 한방 제품과 관련해선 그다지 크게 이제 광동우황청심원 이외에 이제 이렇다 할 만한 제품이 없다, 라는 겁니다.
물론 이제 뭐 사업 다각화를 통해서 소매 유통이며 뭐 소모성 자재 부분을 굉장히 키우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자기 색깔이 없어지면 광동제약이 필요 없고 동아제약이든 동아ST든 LG생활건강음료든 이런 여러 가지 다른 회사와의 차별점이 없어지는 거거든요. 그렇게 본업과 자기 본질 이게 뭐 과거의 어떤 우리나라만의 강점이 있어야지 신토불이라는 이제 브랜드를 내세울 수 있는 것이고, 거기에다가 이제 마케팅이 굉장히 잘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이제 본업인 어떤 한방 제품 쪽 그리고 R&D 쪽을 좀 더 좀 더 이제 역량을 집중하는 것들이 집중과 선택이 좀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광동제약이 앞으로 돈을 어디에 더 많이 투자를 하고 그리고 어떤 제품들을 내놓을지도 저희가 유심히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기업리포트 광동제약에 대해서 함께 살펴봤고요. 지금까지 참좋은경제연구소의 이인철 소장, CEO스코어의 박주근 대표, 중앙대학교 경영학부의 이권영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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