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비즈피플]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2023년까지 까사미아 매출 4배 늘린다"

윤석진

thumbnailstart


[앵커멘트]
경제계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2023년까지 까사미아 매출 4배 늘린다"

신세계가 올해 초에 인수한 가구 브랜드 '까사미아' 매출을 2023년까지 약 4배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는 오늘(16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제일 지점에서 열린 제6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홈리모델링과 컨설팅,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확장해 2023년까지 까사미아 매출을 4배 가까이 올리는 청사진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 백복인 KT&G 사장 "해외사업 공격적으로 확대하겠다"

KT&G는 오늘(16일)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KT&G 인재개발원에서 제31기 주주총회를 열고, 백복인 사장의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주총장에서 백복인 사장은 "급격히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회사를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성장 중심의 공격적인 해외사업 확대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 "글로벌사업 다각화"

안세홍 아모레퍼시픽 대표는 오늘(16일) 서울 용산구 신본사에서 열린 아모레퍼시픽 제1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사업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올해도 중동, 호주 등 신시장을 개척하고 미주·아세안 시장에서 신규 브랜드 진출 등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다각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4. 박준 농심 대표 "백산수, 넘버원 브랜드로 육성"

박준 농심 대표는 오늘(16일) 동작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생력을 확보하고 국내외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또 "백산수를 한국과 중국의 넘버원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며 "간편식·음료 등 시장이 성장 중인 카테고리에 중점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