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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기술 중국과 격차낼 것" 외 4건

이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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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 소식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기사내용]
(행사)
1.김기남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기술 중국과 격차낼 것"


김기남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사장이 "반도체는 기술장벽이 높지만 기술 개발을 더 가속화해서 중국과의 차별화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제4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 반도체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맞아 5G,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응용처가 확대되면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다"고 전망했습니다.


(협약)
2.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 "베트남 진출, 중요한 전기될 것"


두산중공업이 베트남 풍력발전 시장에 진출합니다.

박지원 두산중공원 회장은 베트남전력공사와 에너지저장장치를 연계한 3MW 해상풍력발전 실증단지 건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박지원 두산중공업 회장은 "이번 성과는 두산중공업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중요한 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표)
3.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5년 뒤 수익 1조 회사 만들겠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5년 뒤 연간 1조원의 수익을 올리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사장은 "가장 자신있는 분야인 IB분야를 확장해 개인고객과 연계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표)
4. 김남구 한국투자금융 부회장 "동남아서 추가 M&A 검토"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이 "동남아시아에서 추가 인수합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회장은 주주총회 직후 기자와의 만남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증권사를 인수합병을 했고, 베트남도 현지 증권사는 있는데 자산운용사는 사무소 형태"라며 "자산운용사 등 증권사 이외의 것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사)
5. 석유공사 사장에 양수영 전 대우인터 부사장 취임

한국석유공사 신임 사장에 양수영 전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이 임명됐습니다.

양 신임 사장은 취임 즉시 공사의 대표적 해외자원개발 부실 사업인 캐나다 하베스트 사업 등 현안을 점검하고 노조와 공사 정상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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