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작은 것부터 나누는 기쁨…'나눔버스'로 배운다
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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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소정 기자]
사랑의 열매와 유니세프 방문을 통해 '나눔'에 대한 가치를 공부하는 학생들
[표준호 / 탑동초등학교 4학년 : 햄버거로 살 수 있는 돈으로 여러 명의 아이를 살릴 수 있는 게 제일 인상 깊었어요. 햄버거 4,000원 하나로 아이들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윤찬미 / 탑동초등학교 4학년 : (수업을 통해) 나눔에 대한 것을 알았어요. 돈 많은 사람만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작은 사소한 일이라도 나누는 게 나눔이라고 생각해요.]
작은 것부터 나누는 기쁨…'나눔버스'로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