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정재훈 한수원 사장 "에너지 전환 기회로 도약" 외 3건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기사내용]
인사>
1. 정재훈 한수원 사장 "에너지 전환 기회로 도약"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취임식에서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정 사장은 "60년 이상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갖고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전환하자는 것"이라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말했습니다.


사회공헌>
2. 문창용 캠코 사장 "지역사회 문화활성화 기여"

캠코가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희망울림프로그램 운영비 총 2억 6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캠코는 소외계층의 문화적 성장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지난해부터 희망올림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올해 희망울림프로그램 시즌 2를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격차 해소는 물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과 스포츠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용>
3. 박성우 LH 사장 "일자리 종합계획 전사적 수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 상반기 250명 규모의 신입직원을 채용합니다.

박상우 LH 사장은 "새롭게 개편한 일자리 종합계획을 전사적으로 면밀히 수행해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론칭>
4.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 "연내 시장점유율 10% 달성"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이 취임 후 첫 카드인 '카드의정석 POINT'를 출시했습니다.

정 사장은 "지난해 기준 8.5%인 시장 점유율을 상반기 중으로 9%, 연말까지 10%를 만들겠다"며 "임기 내로 점유율을 15%까지 끌어올려 상위 카드사와 경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