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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관리 조기 졸업한 한경희생활과학…"재도약 노린다"

박수연 기자2018/04/10 17:50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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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스팀 청소기'로 여성벤처기업 신화를 썼던 한경희생활과학. 최근 몇년 사이 경영 악화로 휘청였지만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재도약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박수연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100도가 넘는 열을 뿜어내며 바닥 걸레질을 하는 스팀 청소기.

2000년대 초반 주부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1,000만대가 넘게 팔리며 한경희생활과학의 성장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한때 매출 1,000억원을 육박하며 승승장구하던 회사는 최근 몇년새 무리하게 사업 품목을 확장하며 자본잠식에 내몰렸고 소송까지 휘말렸습니다.

지난해 말 법정관리 인가를 받은지 4개월만인 올해 3월 기업회생 절차를 조기 졸업하고 다시 일어섰습니다.

[한경희 / 한경희생활과학 대표이사 : 이익을 내지 못하고 회생 절차를 밟게 됐던 것에 대해 너무 많은 분에게 실망을 드린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제품 개발이나 우리 삶을 더 편하게 하는 제품 개발에는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기술개발을 통해 이번달부터는 고압력 스팀다리미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세탁소 다리미만큼 강한 스팀을 분사해 청바지와 같은 두꺼운 옷감의 구김을 쉽게 펼 수 있고 접이식 다림판이 적용돼 수납이 용이한 것이 특징입니다.

홈쇼핑을 비롯한 방문 판매와 대리점 유통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올해 1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경희 / 한경희생활과학 대표이사 : 가정에 필요한 특히 주부들이 필요한 제품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회사가 많지 않습니다. 기술집약적이고 과학적인 제품에 선택과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500~600명의 인력을 꾸려 렌털 시장에도 뛰어듭니다.

공기청정살균기, 물걸레청소기, LED(발광다이오드) 마스크 등이 주요 품목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며 올해 최대 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수연(tout@m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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