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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리포트 - 삼성증권] 땅에 떨어진 '신뢰'

[MTN 사이다] 기업리포트
한규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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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제 시사토크 사이다 김영롱입니다. 저희가 매주 목요일마다 기업 리포트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주에는 명확합니다. 이미 정해져 있었던 기업, 삼성증권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던 이야기들까지 저희가 한 번 심층적으로 풀어볼까 하니까요, 오늘도 끝까지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 시사토크 사이다, 바로 시작합니다.


Q.네. 오늘 세 분과 함께 하는데요. 참조은경제연구소의 이인철 소장, 그리고 중앙대학교 경영학부의 이관영 교수, CEO스코어의 박주근 대표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네. 오늘 삼성증권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참, 저희가 사실 세 번째 시간이거든요. 여기에서도 참 많이 다루기도 했었고,
이번 여파에 대해서 어떻게 보셨는지 이미 이제 개괄적인 내용들은 너무 잘 아실 것 같아서요. 좀 두 분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인철 소장님과도 이미 한 번 했거든요. 교수님과 또 대표님께서는 어떻게 보셨는데 대표님께서부터 먼저 한 번 얘기를 해주시죠.


A.네. 내용은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설명 굳이 안 해도 될 것 같고요. 저는 이 문제를 나온 현상적인 문제와 구조적인 문제를 분리해서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상적인 문제는 첫 번째로 28억 주, 115조 원이라는 걸 팔아서 이걸 모럴 해저드로 일단 몰고 가는 것 같은데, 이게 현상적인 문제인 것 같고요.
구조적인 문제는 예탁결제원 하고 한국증권금융을 거치지 않고 어떻게 주식이 배당이 됐는지가 사실 굉장히 큰 문제예요. 지금까지 이 부분을 우리가 증권사가 이렇게 해왔다는 것 자체가 다시 한 번 우리가 되짚어 봐야 될 문제고요. 두 번째는 경영진에 대한 질책이나 문제의식이 굉장히 약해져 있다 라는 것도 문제입니다.
왜냐면 이걸 시스템 문제나 모럴 해저드로 볼 수도 있지만 사실은 경영진에 대해서 이 부분에서 기사가 거의 없고, 경영진의 비판이 적다는 것은 이걸 구조적인 문제로 보지 않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이 문제를 구조적으로 예탁결제원하고 한국증권금융을 거치지 않고 어떻게 주식이 배당되고 주식이 거쳐갈 수 있는지를 구조 문제로 분명히 짚어야 되고요. 두 번째는 경영진에 대해서 어떻게 책임을 물을 것이고, 어떻게 재발방지대책을 할 것인지에 대한 또 회사 내부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Q.그러니까 우리 사주에 배당되는 그 구조 자체가 바로 다이렉트로 배당이 되게 시스템이 되어 있다 보니 이번에 한 번도 걸러지지 않고 사고가 그대로 노출이 된 거고, 경영진에 대해서도 한 번 문제 제기를 해주셨고요. 교수님께서도 한 마디 해주시죠.


A.뭔가 시스템이라는 것이 개편이 되는 게 지금 말씀하신 그런 시스템이 지금 2003년에 사실은 약정거래에 의해서 우리 사주의 경우에는 직접 배당을 할 수 있게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들 때문에 발생을 했다 라는 그런 이유들이 또 될 수가 있는데요.
시스템이라는 것은 이제 길게 가고, 안전하게 가려면 시간적인 것이 이제 소요가 될 수가 있고 그것이 좀 편리하게 빨리 가다 보면 이런 문제들이 발생할 수가 있는 거죠.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시장에서도 굉장히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진짜 공매도 제도 때문에 생긴 문제냐. 이런 것에 대한 질문이 있고요. 또 하나는 이들이 정말 수익을 목적으로 했느냐. 가장 큰 것이 지금 진짜 왜 팔았을까? 이게 제일 큰 문제예요. 전체적으로 우리 사주에서 잘못된 입력되어서 우리 사주를 통해서 주식을 지금 배당 받은 사람들이 2000명이 넘습니다.
그 중에서 단 16명만이 지금 이런 행동을 했다 라는 것이고, 16명 이외에 시도는 했으나 팔지는 못했던 6명까지 합치면 22명이거든요. 그러니까 이들이 왜 과연 그러면 이런 행동을 했을까? 이것이 과연 진짜 모럴 해저드냐, 아니면 이들이 정말 무지해서 이것을 한 것이냐. 이것도 지금 사실 또 짚어봐야 될 문제가 될 것 같고요.
선물 거래를 통해서 이익을 보기 위해서 했다. 여러 가지 지금 설이 나오는데, 소위 말해서 지금 컨시피러시티까지 지금 나오고 있어요. 삼성증권을 매각하기 위해서 하는 어떤 작전이다 라는 것도 있고요.


Q.별의별 소식지들이 다 돌더라고요.


A.네. 그래서 이 문제는 실질적으로 그냥 일반 개인들의 어떤 모럴 해저드로만 해결할 문제는 사실은 아닌 것 같고요. 전반적으로 시스템적인 어떤 문제가 있다면 그것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어야 될 거다. 같다 라는 생각입니다.


Q.그러니까 갑자기 잘못 들어온 주식을 내가 지금 판다고 하더라도 현금화시켜야 되는 시간이 이틀이라는 시간이 걸리고, 그리고 사실 이걸 몰랐다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그 중에 임직원도 있다고 하고 애널리스트도 있다고 하는데 모를 수는 없을 것 같고, 하다 보니 이제 갖가지 시나리오들이 나오는 거죠.
풋옵션 얘기도 나오고 초단타 매매의 온상이다 라는 얘기도 나오고, 얘기해주신 것처럼 매각 이것도 진짜 나중에 나오고 있는 루머 중의 하나입니다만, 이만큼 시장이 혼탁해지고 있다 정도로 우리가 봐야 될 것 같은데, 이게 사실 초단타 매매, 이때 당시에 갑자기 한 11퍼센트가 빠졌으니까요. 이런 얘기가 나올 법도 해요.


A.삼성증권이 이제 평소 거래량이 하루에 한 40만 주 남짓인데, 어? 내 계좌에 입고된 주식이 28억 주, 이러면 500만 주 정도 갖고 있다면 이거 내가 주가 사고 팔면서 시세 조작이 가능하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초단타 매매 얘기가 나오는데, 일단 팔아치우고 몇 분 뒤에 주가 더 떨어지면 사서 그 갭을 자기가 갖겠다는 겁니다. 이게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이 들 수밖에 없고, 앞서서 이제 풋옵션을 말씀해주셨는데 맞습니다.
주가하락에 배팅할 수 있습니다. 어? 나와 같은 우리 사주가 굉장히 많이 배당이 되어 있다. 이거 일단 물량만 채워놓으면 되니까 먼저 주가하락에 배팅하고 난 다음에 이제 차익을 챙길 수 있다라는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이제 의심이 가능한데, 실제적으로 보니까 당일 선물 거래가 평소의 35배나 급증했다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되면 사실은 이제 주가가 급락했던 가장 장중 최저점을 찍었던 게 9시 57분입니다. 삼성증권의 배당, 자사주 물량 배당 입고된 게 9시 30분, 그리고 삼성증권이 사측에서 인지한 게 31분, 그리고 난 다음에 이제 공지로 자꾸 팝업을 띄웠습니다.
세 차례나 띄웠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를 계속 이제 물량을 내놓아서 그걸 내놓은 사람이 당연히 레코드가 남는데, 그걸 전부 팔 생각은 아니었겠죠. 적어도 그 시간 내에 빨리, 자기가 갖고 있는 물량을 다시 회수해서 해놓으면 자기는 죄가 없다 라고 이제 발뺌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으니까 그렇지만 지금 사들이려고 보니까 오히려 주가는 더 회사 측에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등해버리는,
그런 현상이 나다 보니까 이런 이제 사건이 발생하다 보니까 금융 당국도 지금 이제 삼성증권에 대해서 전반적인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어떤 오해가 해소가 되지 않으면 이게 비단 삼성증권만의 일이 아니라, 스캘퍼와 같은 이런 초단타 매매며 주식을 정말 허가 받지 않은, 금융감독원이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금융권이 주식을 자유자재로 유령 주식을 사고 팔고 그게 거래가 되고, 이런 이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우려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이제 해명을 해야 합니다.

Q.네. 얼마나 궁금하면 저희가 진짜 매도한 사람 입장에서 십분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 게 여러분들도 느껴지실 것 같은데, 얘기를 해주신 것처럼 같은 시스템을 쓰고 있는 증권사가 네 곳이 더 있다고 하고 또 배당 시즌인 4월이다 보니까 여기에 대해서 참 걱정이 많을 것 같은데 또 한 가지 이제 문제 중의 하나가 국민연금은 물론, 삼성증권과의 직접 거래는 중단하기로 했지만 국민연금이 가지고 있었던 그런 지분에 대해서는 일반 피해자들처럼 여기도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부분이고,
실제로 한 400억 원 이상이 증발했다고 하는데, 이것도 비판을 피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A.네. 그렇죠. 두 가지를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우선 국민연금의 직접 손해 부분이 있겠죠. 이 부분은 현재 삼성증권 지분을 약 12.43% 정도를 들고 있는데, 한 6일, 일주일간 평가 손실이 471억 원 났으니까 물론 주식을 환매하지 않으면 실제 손실은 아닙니다.
근데 실제로 한 사흘간 기관투자자가 160만 주를 이미 팔았어요. 이 부분은 실제 손실이기 때문에 이게 문제입니다. 근데 최근에 기관투자자들의 문제 중의 하나가 이렇게 아까 초단타 매매로 주가가 떨어지면 요즘 기관투자자들의 이런 매매가 대부분 프로그램 매매로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자동으로 팔린다는 거죠.
이게 앞으로 사실 이게 전 세계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데, 아마 이런 것 때문에 실제 손실을 입은 것 같고요. 더 큰 또 하나의 팩트는 삼성증권이 갖고 있는 국민연금 운용 부분, 이 부분은 이미 하지 않겠다고 발표를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손실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현재 가지고 있는 삼성증권의 12.43%는 어쩔 수 없이 상당 기간 손실을 봐야 되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Q.이와 관련해서 이제 삼성증권에서는 피해자 보상 방안을 발표를 했는데, 교수님께서 이걸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해요. 내용도 한 번 정리를 해주시고, 이거 보상이 처음에 저도 생각은 해봤었는데 기준도 참 모호하고..


A.기준은 일단은 보유하고 있었고, 그것을 통해서 손해를 본 사람에 대해서 이제 보상을 해주겠다 라는 내용인데, 손해를 본 것을 이제 손해를 실현을 한 사람들에게만 보상을 해주겠다는 얘기죠.
그래서 원래의 주가가 이 사고가 나기 전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되고요. 그 다음에 사고가 난 이후에 매매를 통해서 손해를 봤었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 장중 최고가인 그 가격과 손해를 본 가격의 차이를 가지고 거기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또 매매 거래를 통해서 냈던 세금이라든가 어떤 수수료 같은 것들도 전부 보존을 해주겠다.
실질적으로는 이제 손해를, 손실을 일단 실현을 한 사람들에 대해서만 지금 현재는 보상 방안이 나와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과 같이 여러 부분에 사실은 손해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이 많거든요.


Q.그러니까 신뢰도가 떨어져서 주가가 추가로 하락해서 원래 주주가 하락해도 이건 피해잖아요.


A.그러니까 기존 주주들 중에서 매매 거래를 하지 않아서 지금 현재 부가 감소한 사람들


Q.그렇죠.


A.이 사람들에 대한 건 지금 나와 있지 않고요. 그리고 보상 방안이라는 것이 지금 현재는 또 개인들에 대해서만 대상입니다.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다가 지금 손해를 본 것들에 대한 건 전혀 지금 나와 있지 않고요. 또 하나 문제가 되는 것 중에 하나 이제 삼성생명 같은 경우에는 최대 주주니까 그렇지만, 삼성생명 같은 경우에도 최대 주주 지분 이외에 가지고 있는 지분이 또 있어요.
그러니까 생명사, 보험사 이런 데들이 가지고 있는 변액증권이나 이런 쪽에 포함되어 있는 그러니까 간접 투자되어 있는 그런 내용들이 또 있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에 대한 것도 전부 다 평가 손실이 상당히 발생을 할 텐데, 이런 부분에 대한 건 아직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에 대한 보상안이 아직은 나와 있지 않다 라는 건 굉장히 좀 불분명한 보상 대책이다.
그래서 앞으로 좀 추가적인 보상 대책들이 좀 더 나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Q.그러니까요. 조금 더 세세한 방안들이 나와야 될 것 같고요. 얘기를 하다 보면 역시 삼성증권의 신뢰도에 대한 문제도 벽에 부딪히게 되는데, 과연 이걸 회복할 수 있을까? 사안이 꽤 커져서 시간도 많이 걸릴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A.사실은 지금 삼성증권이 발행 가능한 주식이 1억 2000만 주입니다. 그런데 실제 지금 총 거래되는 주식은 8930만 주예요. 이 차액은 어디 갔을까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삼성증권은 그 동안 해마다 자사주 소각, 배당을 통해서 주주 친화정책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해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 때문에 전부 희석이 되는 겁니다. 지금 사실은 국내 3대 연금이 모두 삼성증권과의 거래를 중단 하겠다라고 선언을 했죠. 여기에다가 삼성은 삼성이라는 브랜드 네임 때문에 리테일 부분에서 특히나 고액 자산가들, 고액 자산가들의 경우에는 굉장히 선호도가 높습니다.
왜냐? 야, 다른 증권사가 망해도 삼성이 망하겠느냐. 이런 컨셉 때문에 그 동안 고액 자산가들이 계속 삼성에다가 맡긴 거예요. 물론 생명이나 이런 굉장히 큰 이런 자산가들과는 좀 다르지만, 증권업계 내에서는 그나마 입지가 굉장히 있었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사학연금, 그리고 공무원 연금까지도 직접 운용 거래를 잠정 중단한다.
여기에다가 삼성, 이제 굉장히 관리의 삼성이라는 이미지로 굉장히 굳어져 왔는데 내부 직원에 대한 관리가 전혀 안 된다. 시스템도 전혀 이제 통제가 안 된다 라는 부분이 드러나다 보니까 오히려 지금 고액 자산가들이 불안해지기 시작했어요.
삼성이 흔들린다면 어디에다가 돈을 맡기지? 이런 불안감, 여기에다가 삼성증권에 대해서 지금 금융 당국은 최고 수위의 기관 경고라든가 아니면 이상의 중징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삼성증권은 자본을 굉장히 많이 쌓아놓고도 할 일 없는, 두 발이 다 묶이게 됩니다.
결국 이미지, 그 동안 쌓아놨던 이미지뿐만 아니라 자기 자본이 분명 대형 IB임에도 불구하고 손발이 묶여서 전혀 할 수 없는, 때문에 이제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 데는 굉장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사안입니다.


Q.참 이런 신뢰도 떨어지는 것도 떨어지는 거고, 회사 내부에서도 앞으로 어떤 전략을 펼쳐야 될지도 참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요. 한편에서는 이제 금감원 측이 19일까지 특별검사 나선다고 했는데, 인력을 평소에 한 2배 늘렸다고 들었어요.
이게 또 하나의 이번 감독 당국의 의지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A.네. 그렇습니다. 상황이 만만치 않죠. 또 이 상황이 신임 김기식 금감원장하고 같이 겹쳐버렸어요.
또 현재 아시겠지만 김기식 금감원장이 받고 있는 의혹들 때문에 아마 김기식 금감 신임 원장은 아마 더 고강도로 수사할 게 뻔하고, 이게 자기 신임 금감원장의 첫 번째 사건이기 때문에 굉장한 트랩을 걸 것은 분명합니다. 결과론적으로 보면 보통 한 개의 사건을 검사하는데 보통 4, 5명이 배치됩니다. 그런데 이번 건에 대해서는 그 2배인 8명 이상을 배치한 걸로 나타났고요.
주로 검사하는 것은 배당 착오를 통한 시스템 검사, 그리고 이를 제어하지 못하는 내부 문제, 내부 통제 문제죠. 그리고 직원들의 모럴 해저드인데, 역시 이번 검사에서도 경영진에 대한 부분은 좀 빠져 있는 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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