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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통상환경 악화…4월 수출 증가 낙관 어려워"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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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환율 하락과 보호무역조치 등 통상환경 악화로 최근 기록하고 있는 수출 증가세가 유지되기 힘들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산업부는 11개 주요 업종들의 4월 수출 동향을 진단한 결과, 선박과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의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반도체와 컴퓨터, 석유제품, 석유화학 등의 수출은 증가세를 유지해 4월 수출 감소폭이 최소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수출 감소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서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돼, 산업부는 중소기업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수출 보험료 할인율을 현행 25%에서 35%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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