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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기자들] '5G' 외치는 이통사들…주파수 경매에 올인

이명재 기자

취재현장에서 독점 발굴한 특종,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이슈. 특종과 이슈에 강한 머니투데이 방송 기자들의 기획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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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명재 기자]

특종과 이슈에 강한 기자들, 정보과학부 이명재 기자입니다.

지금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5G 광고를 최근에 많이 보셨을 텐데요.

여러 번 들어보긴 했는데 '대체 이게 뭐야', '왜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거야' 이런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5G 이동통신이 상용화되면 기존 LTE에 비해 전송속도가 20배 빨라지고 10배 이상 대규모 접속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니까 영화 한 편을 다운로드받는 속도도 훨씬 줄어들고 인터넷 검색도 지금보다 빨라지는 거죠.

이뿐만이 아니라 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달리고 VR, AR 등 대용량의 게임을 할 때 5G 기술이 꼭 필요합니다.

이동통신사 입장에선 전국망을 구축하고 5g 서비스를 하기 위해 관련 주파수를 확보해야 하는 건데요.

이 때문에 오는 6월에 실시될 주파수 경매가 매우 중요합니다.

어느 회사가 얼마나 주파수를 많이 가져오느냐에 따라 미래사업의 승패가 좌우된다는 점에서 목숨을 걸고 있는 거죠.

자 그럼 5G 기술이 왜 중요하고 주파수 경매는 무엇인지, 또 이를 둘러싼 쟁점 등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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