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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벤져스] "주식으로 돈 잘 버는 예쁜 누나"…OCI, 디와이파워 보유 유지

[MTN 탐나는 주식 2PM] 女벤져스
정이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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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종목 수익률로만 승부한다"
종목 분석은 기본, 여자만의 '센스'까지 더해지면 수익률 UP!
10주간 펼쳐지는 여자 전문자들의 치열한 포트폴리오 대결!
쎈 언니들의 종목 배틀 '女벤져스'

(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정희진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FA팀장

외국인 매도 공세에 시장이 하락하는 가운데 여벤져스 수익률도 지지부진했다. 전일 포트폴리오 수익률 1위를 차지했던 정희진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FA팀장은 디와이파워와 OCI의 하락으로 고전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짧은 손절가와 익절 전략으로 변동성 장세에 대비한 감은숙 탑TV 전문가는 약세장 속 (오후 1시 기준) 포트폴리오 수익률 -0.01%의 약 손실을 기록하며 선방했다.

감은숙 전문가는 전일 종가 기준 용평리조트 손절, 모헨즈 익절로 두 종목만 남은 포트폴리오를 다시 꽉 채웠다. 신규 편입 종목으로 뉴프라이드와 자연과환경을 제시했다. 뉴프라이드는 미국 마리화나 합법화로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며 3,290원 이하로 매수해 목표가 3,600원, 손절가 3,000원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자연과환경은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대북 관련 수혜를 볼 종목이라며 ‘단기 스윙 미인주’라고 언급했다. 매수가 2,470원 이하, 목표가 2,700원, 손절가 2,200원을 제시했다.

이은희 유안타증권 역삼지점 FA팀장과 정희진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FA팀장이 오후 1시 기준 포트폴리오 수익률 -2.80%, -3.44%로 전일과 비교해 부진한 2, 3위를 차지했다. 임정희 메리츠종금증권 영업부 대리는 여전히 수익률 4위를 달렸지만 대결 첫 날 신규 편입 시도 종목 케이엠더블유가 매수가 23,000에 도달해 신규 편입 되며 기대감을 안겼다.

정희진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FA팀장은 ‘주식으로 돈 잘 버는 예쁜 누나’가 되고 싶다고 女벤져스 대결에 임하는 각오를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포트폴리오 종목 A/S도 진행했다. 전일 포트폴리오를 이끌었지만 오늘 장 급락으로 손실로 전환된 OCI에 대해 1분기 실적 우려로 차익 실현 매도세가 나오고 있지만 단기적인 하락일 뿐이라며 지속적으로 보유 의사를 밝혔다.

유압 실린더 제조업체인 디와이파워도 또한 이번 주 들어 약 10% 가량의 상승세로 인한 단기 차익실현 물량이 낙폭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며 거래량이 여전히 견조하고 중국발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이 종목 또한 포트폴리오에 계속 보유하겠다고 말했다.

어제 수익률 1위를 기록했지만 일부 종목의 급락으로 순위가 밀려난 정희진 FA팀장은 아직 대결 초반이라며 1위를 다시 탈환하겠다는 굳은 의지도 함께 내비쳤다.


※ 생방송 <탐나는 주식 2PM>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http://mtn.co.kr )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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