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1분기 영업익 4498억원…전년 대비 32.7% 줄어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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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현대모비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49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 1943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659억원으로 집계돼 38.9% 감소했습니다.
다만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의 직격탄을 맞았던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영업이익은 40.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중국 등 완성차 물량 감소로 매출은 줄었지만 원가 경쟁력 강화와 공장 효율화 등의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와 비교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49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 1943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659억원으로 집계돼 38.9% 감소했습니다.
다만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의 직격탄을 맞았던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영업이익은 40.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중국 등 완성차 물량 감소로 매출은 줄었지만 원가 경쟁력 강화와 공장 효율화 등의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와 비교해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