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분기 영업이익 3천억원…20% 급감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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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기아자동차의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악화됐습니다.
기이차의 1분기 매출액은 12조 56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줄었습니다.
영업이익은 3046억원으로 20.2%, 순이익은 4320억원으로 43.6% 급감했습니다.
기아차는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로 판매 단가가 상승했지만 원화 강세와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아차는 K3, K9 등 신차의 해외 수출을 확대하고 하반기 소형 SUV 전기차와 니로EV 출시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기아자동차의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악화됐습니다.
기이차의 1분기 매출액은 12조 56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줄었습니다.
영업이익은 3046억원으로 20.2%, 순이익은 4320억원으로 43.6% 급감했습니다.
기아차는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로 판매 단가가 상승했지만 원화 강세와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아차는 K3, K9 등 신차의 해외 수출을 확대하고 하반기 소형 SUV 전기차와 니로EV 출시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