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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탐]'K-보톡스' 성공신화 일군 메디톡스

박미라 기자2018/05/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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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박미라 기자]
[앵커멘트]
기자들이 직접 기업탐방을 다녀오고 그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기업탐탐 시간입니다. 오늘은 보톡스를 제조하고 생산하는 기업인 메디톡스를 소개합니다. 박미라 기자와 함께합니다.

[메디톡스 키워드]
1.국내 최초 기업
2.사상 최대실적
3.중국시장 진출

[기사내용]

앵커) 메디톡스는 국내 보톡스 산업의 높은 진입장벽을 뚫고, 1위라는 독보적인 점유율 하지고 있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첫 번째 키워드로 회사를 간략히 소개해주신다고요?
첫 번째 키워드 국내 최초 OOO 기업입니다.

기자) 메디톡스는 국내 최초 보톡스, 정확히 말하면 근육을 수축시키는 주사제의 일종인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메디톡스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세계에서는 네 번째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개발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특징과 장점을 살린 3종류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을 자체 개발했습니다.

현재 메디톡스 매출 비중의 절반 가까이가 보툴리눔 톡신 제품입니다. 그다음으로 필러가 매출 비중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희석 메디톡스 전무이사의 소개 직접 들어보시죠.

[주희석 메디톡스 전무이사 :
메디톡스는 2000년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자체 개발한 R&D 기반의 바이오·제약 기업입니다. 메디톡스는 메디톡신 이외에도 비동물성 액상제형의 신개념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노톡스, 보툴리눔 톡신의 핵심 활성성분만을 정제한 코어톡스를 개발, 세계에서 유일하게 3종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저희 2018년 중점과제는 경영시스템을 글로벌 수준으로 구축하고, 퀀텀 점프입니다. 2022년까지 매출 1조원 및 글로벌 바이오제약 TOP 20 진입이라는 저희(메디톡스) 비전을 이뤄내고자 합니다.]


앵커) 계속해서 다음 키워드 살펴보겠습니다. 최대 실적입니다.
메디톡스의 경우 해마다 매출 부분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메디톡스는 2009년 국내매출 1위를 달성한 이후 매해 실적 경신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한 번 눈길을 끈 바 있는데요.

연간 매출이 2016년과 비교했을 때 36%가 증가한 1812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 역시 20%가 증가한 90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앵커) 연일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는 만큼 메디톡스가 이렇게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기자) 바로 메디톡스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매출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메디톡스는 높은 국내 인지도를 바탕으로 해외수출도 대폭 증가했다고 평가했는데요.

올해도 역시 세계 시장 전망이 매우 밝은 만큼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설명 직접 들어보시죠.

[주희석 메디톡스 전무이사 : 메디톡스는 R&D기반의 바이오제약기업니다. 타 기업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차별화된 R&D 기술력을 통해서 이노톡스, 코어톡스, 메디톡신를 비롯해서 자체개발한 필러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이러한 차별화된 기술력이 궁극적으로 실적에 견인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앵커) 바로 세 번째 키워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중국시장 진출입니다.
최근 메디톡스의 해외 시장 공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 진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죠?

기자) 메디톡스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회사의 주력제품인 보툴리눔 톡신의 중국 시판 허가 신청을 완료한 건데요.

이번 허가 신청이 예정대로 승인된다면,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생산하는 국내 기업 중 가장 먼저 중국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하게 됩니다.


앵커) 중국의 보톡스 시장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기자)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현재 허가받은 제품은 2가지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중국의 성형시장은 매년 커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수요 역시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요.

메디톡스의 주력 제품들이 중국 시장에 순조롭게 진출하게 된다면 그 파급력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시장 규모만 약 5천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설명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주희석 메디톡스 전무이사 : 중국 진출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특이한 점은 올 초에 중국 시판 허가를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한국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제조 업체 중에서 가장 빠르게 중국 진출을 진행한 겁니다. 현재 중국은 기회의 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에 정식 등록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중국 란저우생물학연구소의 BTXA와 미국 앨러간의 보톡스(Botox) 등 두 가지 제품뿐입니다. 이런 상황을 봤을 때 중국은 황금시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앵커) 중국시장은 물론이고 전 세계 60개가 넘는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죠?

기자) 지금까지 메디톡스가 수출하는 국가는 60여개국에 달합니다. 전체 매출액의 약 70% 역시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메디톡스는 여기서 더 나아가 해외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현재 일본을 비롯해서 태국, 브라질, 이란 등 수출 호재 국가에 메디톡스의 주력 품목들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박미라(mrpark@m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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