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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티켓몬스터 창업자 신현성 의장, 스타트업 투자사 설립 外 4건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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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 소식 전하는 비즈피플입니다.

[기사내용]
(인사)
1.티켓몬스터 창업자 신현성 의장, 스타트업 투자사 설립

티켓몬스터 창업자인 신현성 의장이 스타트업 투자사 베이스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습니다.

베이스인베스트먼트는 스타트업의 초기 성장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며 네이버와 카카오 초기 멤버로 활동했던 강준열 전 카카오 부사장도 경영에 참여합니다.


(인사)
2.김대철·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각자 대표이사 선임

HDC현대산업개발이 김대철 사장과 권순호 전무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신임 김대철 대표는 현대차 국제금융팀장과 HDC현대산업개발 기획실장 등을 거쳐 지난 1월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에 취임했으며 권순호 대표는 HDC현대산업개발 건설사업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협약)
3.롯데건설 하석주 대표, 인니 아파트 투자협약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가 인도네시아에서 아파트 개발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석주 대표는 인도네시아 VIP그룹 트리 라마디 회장과 자카르타 인근 신도시에 공동주택을 개발하는 사업을 위한 공동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론칭)
4.박상우 LH 사장 "진주 옥봉, LH 도시재생 모델로"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경상남도 진주에서 LH형 도시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우 사장은 달동네인 진주 옥봉동의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는 새뜰사업 현장을 찾아 "혁신도시와 구도심 균형발전의 해법을 제시하는 LH형 도시재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외)
5.김윤 BIAC 위원장 "글로벌 기업이슈 경제계 대응 부족"

OECD 정책수립 자문기구인 BIAC 한국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윤
삼양사 회장이 "다자외교 무대에서 '구글세' 등 국제사회에서 장기간 논의돼온 기업 이슈에 대한 한국 경제계의 대응이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윤 회장은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열린 BIAC 연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기업 관련 이슈에 경제계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세·통상·에너지 등 주요 분야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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