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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허영인 SPC그룹 회장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외 3건

이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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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사회공헌)
1. 허영인 SPC그룹 회장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SPC그룹이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SPC그룹 제분 계열사 '밀다원'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행사를 여는 한편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에 한부모 가족 자립 지원을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습니다.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뜻깊은 활동을 진행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회공헌)
2. 허민회 CJ오쇼핑 대표 "농촌기업과 연계한 상생활동 펼칠 것"

허민회 CJ오쇼핑 대표와 팀장급 이상 임직원 100여명이 경기도 화성의 배 재배농장인 '현명농장'에 방문해 일손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허민회 대표는 "우수한 품질의 먹거리를 소개하면 유통사 입장에서도 소비자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면서 "좋은 품질의 식품을 더 많이 선보이도록 농촌기업들과 연계한 상생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
3.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차별화된 맞춤형 온라인 서비스 제공"

OK저축은행이 제2기 온라인채널 고객패널 발대식을 갖고 응모한 고객들 중 10명을 패널로 위촉했습니다.

정길호 대표는 "이번 고객패널제도를 통해 애정 어린 충고와 작은 의견 하나까지 신중히 검토하고 온라인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적극 활용하겠다"면서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체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행사)
4. 안성우 직방 대표 "국내 부동산 기술, 세계에 알릴 것"

직방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퓨처 프롭테크 2018' 행사에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안성우 대표는 "부동산과 기술이 접목된 프롭테크가 세계적인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선 생소하다"면서 "글로벌 프롭테크의 트렌드와 잠재력을 국내에 알리는 동시에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의 부동산 기술도 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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