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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벤져스] “남북경협 기대감 지속… 다원시스 신규 매수”

[MTN 탐나는 주식 2PM] 女벤져스
정이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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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종목 수익률로만 승부한다"
종목 분석은 기본, 여자만의 '센스'까지 더해지면 수익률 UP!
10주간 펼쳐지는 여자 전문자들의 치열한 포트폴리오 대결!
쎈 언니들의 종목 배틀 '女벤져스'

(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감은숙 탑TV 전문가


2주차 대결이 결과가 판가름 났다. 지난 1주차 1위에 이어 감은숙 탑TV 전문가가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에스와이패널이 전일에 이어 강세를 보여주며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선도했다. 지엔코와 삼진엘앤디는 약 손실을 기록했지만 에스와이패널이 오후 1시 기준 10%대의 수익을 안기며 포트폴리오 총 수익률 5.04%를 기록했다.

감은숙 전문가는 이번에도 신규 종목을 매수한다고 했다. 아직 남북경협주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았다며 철도 관련 수혜가 예상되는 다원시스를 추천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 21,000원, 손절가 16,000원을 제시했다.

반면 범현대 관련 종목들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임정희 메리츠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의 포트 수익률이 좋지 못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7% 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GS건설과 케이엠더블유가 각각 11.38%, 15.43% 수익을 지켜내며 포트폴리오 손실을 그나마 만회했다. 또 하나의 골칫거리 종목은 펩트론이었다. 이틀 연속 큰 낙폭을 보여 제시한 손절가 60,000원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정희 과장은 펩트론이 종가 상 60,000원을 이탈한다면 손절 처리하고 신규 종목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이은희 유안타증권 역삼지점 FA팀장의 포트폴리오는 오랜만에 빨간불을 켜는 모습이었다. 액면분할 한 삼성전자의 거래가 재개되며 주가는 하락했지만 이은희 FA팀장 포트 내에서는 1%대 수익을 기록했다.

한편 정희진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FA팀장의 포트폴리오는 보유한 세 종목(SK하이닉스, 지트리비앤티, 텔콘)이 모두 손실로 돌아서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 생방송 <탐나는 주식 2PM>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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