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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벤져스] “삼성전자 액면분할 후 반등은 시간문제… 지속 보유”

[MTN 탐나는 주식 2PM] 女벤져스
정이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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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종목 수익률로만 승부한다"
종목 분석은 기본, 여자만의 '센스'까지 더해지면 수익률 UP!
10주간 펼쳐지는 여자 전문자들의 치열한 포트폴리오 대결!
쎈 언니들의 종목 배틀 '女벤져스'

(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이은희 유안타증권 역삼지점 FA팀장


‘1위 굳히기’에 들어가는 것일까. 대결 3주차 첫 거래일, 감은숙 탑TV 전문가가 단숨에 다른 참가자를 제치고 수익률로 '우뚝‘ 섰다. 짧은 목표, 손절가로 대응하며 가장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는 감은숙 전문가는 보유 종목인 에스와이패널이 오후 1시 기준 수익률 11.3%를 나타내며 포트폴리오 총 수익률도 5.64%를 기록했다. 다른 참가자의 포트폴리오 수익률 1%대에 비해 큰 격차를 벌리는 모습이었다.

반면 대결 초반까지만 해도 감은숙 전문가와 1, 2위를 다투던 정희진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FA팀장은 부진했다. 지난 금요일 텔콘을 아쉽게 손절하며 포트폴리오 내 SK하이닉스와 지트리비앤티 두 종목만 보유 중이었다. 그나마도 지트리비엔티가 낙폭을 키우며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끌어내리는 모습이었다. 이에 정희진 FA팀장은 신규 종목으로 반등을 노려보겠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매력적 밸류에이션을 지니고 있다며 1,295,000원에 매수해 목표가 1,450,000원, 손절가 1,100,000원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임정희 메리츠종금증권 영업부 과장도 신규 종목을 내놨다. 임정희 과장은 두산중공업에 대해 북한 전력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남북경협 수혜를 받을 종목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회사 두산인프라코어의 실적 개선과 더불어 해외에서의 석탄?원전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고 매수가 19,000원 이하, 목표가 23,000원, 손절가 16,000원을 제시했다.

이은희 유안타증권 역삼지점 FA팀장의 포트폴리오의 종목 A/S가 진행됐다. 보유하고 있는 종목 삼성전자에 대해 美 생활가전 시장에서 분기 점유율 19.6%로 8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며 액면분할 이후 반등은 ‘시간 문제’라고 자신있게 언급했다. 또한 AJ렌터카와 한국전력에 대해서도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지속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 생방송 <탐나는 주식 2PM>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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