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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하늘로 뛰는 마라톤…'스카이런' 123층의 도전

윤석진 기자2018/05/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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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윤석진 기자]
꼭대기로 뛰어라!

국제 수직 마라톤대회 '스카이런'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회째 개막

롯데월드타워, ISF 인증 세계최고 높이 대회장
일반인·프로 1500명 '도전'

[피오트르 로보드신스키 / 폴란드 : 전년보다 기록을 단축하고, 실력이 향상된 것을 확인해 매우 기쁩니다.]

[김지은 / 서울 강동구 : 좀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아 꾸준히 훈련해 왔고요. 여기서 2등 할 줄 생각 못 했는데 너무 뜻깊습니다.]

엘리트 선수 6인에 1000만원 지급
롯데, 연령 성별 초워란 행사 지속

[이재원 / 롯데물산 총괄 매니저 : 지속적으로 많은 분들이 같이할 수 있고 연령대 성별을 초월해서 모두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계속 마련하고자 합니다.]

운영비 제외한 수익금 전액 기부
스포츠 인재 '육성'



롯데월드타워, 세계 최고높이 국제 수직마라톤대회 'SKY RUN' 개최

롯데월드타워가 13일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 : 2018 LOTTE WORLD TOWER INTERNATIONAL SKY RUN'을 개최했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555미터, 2,917개 계단을 뛰어오르는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다.

롯데월드타워는 국제수직마라톤 협회 ISF(International Skyrunning Federation)가 인증한 VWC(Vertical World Circuit)대회 중 세계 최고높이(555m), 최대 계단(2,917개)을 오르는 스카이런 대회장이다.

2018년에 열리는 총 9개 VWC 공식 대회 중 첫 번째로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일반인 등 1,500여명이 참가했다.

선수끼리 경쟁하는 엘리트 부문에서는 폴란드의 피오트르 로보진스키 선수가 15분 53초 56으로 남성 1위에 올랐다.

여성 엘리트 부문에서는 호주 출신 수지 월샴 선수가 18분 45초 6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김지은씨가 여성 엘리트 부문 2등을 기록하며, 수직 마라톤 역사상 최초의 한국인 입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경쟁부문에 참가하는 엘리트 선수들에게는 1등부터 3등까지 남녀 총 6인에게 총 1,000만원(약 1만 달러)의 상금과 트로피가 증정됐다.

일반 개인 참가자 중 경쟁부문 1등은 롯데백화점 상품권 123만원, 2등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 스테이 식사권을, 3등에게는 2XU운동복상품권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참가비 중 대회운영비를 제외한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스포츠 어린이 인재 육성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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