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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벤져스] “케이엠더블유 차익 실현…전기차 수혜 예상 엘앤에프 매수”

[MTN 탐나는 주식 2PM] 女벤져스
정이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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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종목 수익률로만 승부한다"
종목 분석은 기본, 여자만의 '센스'까지 더해지면 수익률 UP!
10주간 펼쳐지는 여자 전문가들의 치열한 포트폴리오 대결!
쎈 언니들의 종목 배틀 '女벤져스'

(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임정희 메리츠종금증권 영업부 과장


여벤져스 4주차 대결도 마무리되었다. 대결 한 달만에 주간 수익률 1위가 바뀌었다. 남북경협주를 전략적으로 공략한 임정희 메리츠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이 주 후반부터 역전 하더니 4주차 1위까지 등극했다. 오후 1시 기준 포트폴리오 수익률은 5.55%를 기록했다.

포트폴리오의 내용은 좋았다. GS건설이 여전히 월등히 높은 23.29%의 수익을 내고 있고 케이엠더블유가 오랜만에 강한 반등을 주며 수익률이 7% 넘게 뛰어올랐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현대로템만 포트 내 파란불을 켰다.

임정희 과장은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케이엠더블유가 반등을 보이자 기다렸다는 듯이 수익실현 하고 새로운 종목을 매수하겠다고 했다. 대한광통신의 탄력이 다소 둔화되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수익을 극대화 할 신규 종목을 제시했다. 엘앤에프에 대해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방송 당시 현재가에 매수해 목표가 50,000원, 손절가 36,000원 대응 전략을 전했다.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는 전일 장 보유하던 에스와이패널을 9,710원에, 다원시스 17,700원, 선도전기 6,570원에 수익실현 했다. 포트폴리오에는 팜스토리 한 종목만 보유하고 있는데 다음 주 초, 1위 자리를 되찾아 올 신규 종목을 제시한다고 했다.

한편, 정희진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FA팀장과 이은희 ATX자산관리 팀장은 각각 포트폴리오 수익률 -2~-3%대를 기록하며 3, 4위에 머물렀다.



※ 생방송 <탐나는 주식 2PM>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와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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