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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벤져스] “EG, 에코프로, 네이처셀 신규 매수로 1위 탈환할 것”

[MTN 탐나는 주식 2PM] 女벤져스
정이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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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종목 수익률로만 승부한다"
종목 분석은 기본, 여자만의 '센스'까지 더해지면 수익률 UP!
10주간 펼쳐지는 여자 전문가들의 치열한 포트폴리오 대결!
쎈 언니들의 종목 배틀 '女벤져스'

(진행) 박민영 앵커
(전화연결)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


어느덧 여벤져스 5주차 대결이 시작되며 대결 중반으로 들어섰다. 5주차 첫 날 수익률 1위는 여전히 임정희 메리츠종금증권 영업부 과장이었다. 임정희 과장은 포트폴리오 수익률 7.43%를 기록하며 하위 참가자와의 수익률 격차를 더 벌렸다.

GS건설은 남북경협주의 기세가 한 풀 쉬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신고가를 또 한번 경신했다. 이에 수익률 27%도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임정희 과장은 기존에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을 그대로 유지하고 목표가 도달 시 수익 실현 후 신규 종목으로 더 큰 수익을 노리겠다고 전했다. 현대로템을 제외하고 두산중공업과 앨엔에프 등 보유중인 종목 수익률이 2~6%대 수익을 기록중이다.

북한發 돌발 이슈로 남북경협주가 한 번 출렁했을 때, 감은숙 엑스원 전문가는 가장 최근에 매수한 팜스토리를 제외하고 포트 내 모든 종목을 수익실현하는 발 빠른 전략으로 대응했다. 그리고 오늘 신규 매수 종목을 대거 제시하며 다시 포트폴리오를 꽉 채웠다.

감은숙 전문가는 EG를 신규로 매수하겠다고 했다. EG에 대해 차량 탑재용 고체 수소 저장 소재 기업으로 고급 산화철 부품 생산량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유망하다고 전했다. 매수가는 11,000원 이하, 목표가 12,500원, 손절가 10,000원을 제시했다.

다음 신규 종목으로 에코프로를 보내왔다. 2차전지 소재 관련주로 하반기에는 성장주에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며 중장기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했다. 37,000원 이하에서 매수해 목표가 43,000원, 손절가 34,000원으로 대응한다고 했다.

마지막 신규 종목은 네이처셀을 제시했다. 제약?바이오 관련주가 남북경협주에 밀려 아직 빛을 보지 못했다며 단기 급등 후 조정 후 바닥을 다지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며 알츠하이머 줄기세포 치료 기술을 보유해 유망하다고 봤다. 30,000원 이하에 매수해 목표가 34,000원, 손절가 28,000원을 제시했다.

한편, 이은희 ATX자산관리 팀장과 정희진 하나금융투자 선릉금융센터 FA팀장은 3, 4위에 머물렀다.


※ 생방송 <탐나는 주식 2PM>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되며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 케이블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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