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2명, 성폭행 혐의로 입건돼 조사 중 “22일 신고 접수”
백승기 기자
프로야구 선수 2명이 성폭행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23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프로야구 선수 A씨와 B씨를 성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지난 22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여성을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22일 밤 신고가 접수됐다"며 "23일 오후 경기가 있는 관계로 임의 동행을 하지 않았고 현재 입건된 상태이며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