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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오피스, 스타트업 육성 공간으로 '진화'

박수연 기자2018/06/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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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유오피스가 단순 임대 공간에서 벗어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네트워크와 입주사간의 시너지를 통해 창업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박수연 기자입니다.
[기사]
2년전 국내에 상륙해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글로벌 공유오피스 '위워크'.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터 센터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론칭했습니다.

[로이 애들러 / 위워크 랩스 글로벌 총괄 : 여러 전문가들이 한국 창업 생태계의 컨설턴트 역할을 하면서 한국의 창업가,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 지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국내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통해 초기 단계의 한국 스타트업에게 맞춤형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매튜 샴파인 / 위워크 코리아 제너럴매니저 : 스타트업 창업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가 본인 분야가 아닌 분야에 대해 정보를 얻기 어렵다는 것인데, 우리는 멤버들이 회사를 창업할 때 최대한 쉽고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전세계 22개국, 25만명의 커뮤니티 멤버와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이처럼 공유오피스 업체들은 스타트업에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토종 공유오피스 업체 르호봇, 패스트파이브, 스파크플러스 등도 자금 지원 연결·회계·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입주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목영두 / 르호봇 대표 : 기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운영지원 서비스와 기업의 성장모멘텀이 될 수 있는 자금이나 시장 판로 등의 성장지원 서비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창업자들이 쉽게 효율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해나갈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가파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공유오피스가 스타트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조귀준, 영상편집 : 진성훈)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수연 기자 (tout@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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