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박정원 두산 회장 "로봇 산업 새로운 사업기회로 발굴" 외 2건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인사들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박정원 두산 회장 "로봇 산업 새로운 사업기회로 발굴"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 24일 로봇·자동화 전시회인 독일 '오토매티카 2018'를 직접 참관하는 등 로봇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인더스트리 4.0'과 관련한 노력을 더 빨리해야 할 때"라며 "최신 기술과 디지털 산업 트렌드에 귀 기울여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2. 문창용 캠코 사장 "임대물건도 온비드 서비스 확대...편의성↑"

캠코가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한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매각물건에서 임대물건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캠코 온비드의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 연계 확대로 임대 물건 이용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온비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3. 이현준 쌍용양회공업 대표, 한국시멘트협회 회장 선임

이현준 쌍용양회공업 대표가 한국시멘트협회 30대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이 신임 회장은 "회원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멘트업계가 재도약하고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적극 앞장서면서 국민에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애리 기자 (aeri2000@naver.com)]